日/일본 여행기 15차

기나 긴 일본답사기 - 2일 도쿄국립박물관東京国立博物館 동양관東洋館1

同黎 2019. 1. 2. 00:13



이제 동양관으로 왔다.

역시 3번째



역시 어마어마한 동양관

조선반도실부터 간다.


익선관


고종의 것으로 추정

우리나라에서는 세종대박물관이 가지고 있던 익선관도 잃어버렸다.

다른 왕들의 복식은 한국전쟁 당시 천추전이 폭격당하면서 사라졌고


조선 임금의 것으로 추정되는 갑옷


환수해야되지 않냐고 논쟁이 되는 유물


용 장식이 달린 것이나 용보문양이 있는 것을 보면 임금의 것이 맞는 것 같은데


범종

고려시대, 중요문화재

도쿄 니시아라이다이시 소지지


보기 드물게 좋은 종이다.



전 경주 남산 출토품

통일신라시대, 중요문화재


도장

조선시대

왕실의 것 같은데...



용문주상

조선시대, 중요문화재

역시 조선왕실의 것


조선통신사가 막부에게 국서를 넣어 보낸 상자라고



비로자나불입상

통일신라~고려시대

조선반도실 불상들의 대장 격



가릉빈가상

통일신라시대




하케메삼족다완 명 이즈츠

조선시대

우리 말로 귀얄다완




내면


무지하케메다완 명 무라쿠모

조선시대

무지하케메는 반덤벙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다완




무지하케메다완 명 후이토

조선시대


고키다완이랑도 비슷한데




고키다완

조선시대





무지하케메다완 명 야나기카게

조선시대

고흥 덤벙에 속하는 듯하다.




코히키다완 명 타카사고

조선시대

우리로 치면 덤벙이라고 할까




코히키다완

조선시대




코이도다완

조선시대

이도 중에 주문제작이 아닌 것들




백자완

조선시대




미시마다완

조선시대

분청다완이라고 하면 되겠다.



다완 구경 실컷하고 이제 다음 전시실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