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일본 여행기 15차

기나 긴 일본답사기 - 2일 도쿄국립박물관東京国立博物館 본관本館2

同黎 2019. 1. 1. 05:22



나머지 본관도 어슬렁거려 본다.


고아시야 원산오필마도진형부

무로마치시대

오래된 차솥이다



조센카라츠 일중구 미즈사시

에도시대

회령지방에서 유래했다는 유약의 흐름이 멋진 미즈사시다.



분린차이레 명 우지

남송~원 시대

마츠라 집안의 것으로 명물에 속한다.

사진 참 못 찍었네



아오이도다완 명 토키이도

조선시대

이것도 색감이 안 살았다. 너무나 멋진 아오이도이다.



쿠로오리베 답형다완 명 카쿠타로

에도시대


오리베다운 짓궂은 다완



멋진 분청 도쿠리


사츠마분린차이레 명 모치즈키

에도시대

뚜껑은 어디에 팔아먹었냐...

 


정면

동그란 사과모양


흑유다완 명 잔게츠

에도시대

사츠마야키에 속한다.



카타츠키차이레 명 니오

모모야마시대~에도시대

비젠야키의 무뚝뚝한 차이레



카타츠키차이레 명 이와네

에도시대

역시 비젠

비젠의 자연스러움을 억지로 표현하면 오히려 인위적이 되어서 좋은 비젠야키를 만나기 어렵다.



고동상이하나이레 명 아키즈키

무로마치시대



이제 무사의 갑주들이다.

쿠로다 나가마사의 오징어 투구


진품인지는 모르겠다. 워낙 유명한 투구라

본래는 미나모토노 요시츠네가 싸운 이치노타니 전투의 절벽을 형상화했다고


안장과 호등


견조사위개(요로이) 복제품



헤이안시대~가마쿠라시대 전기의 갑주로

 

현재 남아있는 것은 대부분 신사 봉납용



태도 코비젠 쿠니카네

헤이안시대, 중요문화재

이치몬지파의 작품



태도 오사후네 사네나가

가마쿠라시대



단도 오노 한케이

에도시대, 중요미술품

에도시대 미카와 출신으로 도쿠가와가를 섬겼던 도공의 작품이다.



도 난키 시게쿠니

에도시대



직도 호 스이류켄

나라시대, 중요문화재

8세기의 도검이 남아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한 일



태도 산조 무네치카(명물 미카즈키 무네치카)

헤이안시대, 국보



하몬 부분에 초승달 같은 무늬들이 보인다.


태도 라이쿠니미츠

가마쿠라시대, 국보



태도 테가이 카네나가

가마쿠라시대, 중요문화재

개인 소장



태도 오사후네 카게미츠

가마쿠라시대, 중요미술품



코등이 부분

구리가라검


태도 아오에 요시츠구

가마쿠라시대, 중요문화재



단도 엣츄 노리시게

가마쿠라시대, 중요미술품



도 소슈 사다무네(명물 키리하 사다무네)

남북조시대, 중요문화재



와키자시 오사무네 모토시게

남북조시대, 중요미술품



태도 아오에 츠구요시

남북조시대



태도 야마토노카미 모토히라

에도시대



도 츠다 시게히로

에도시대, 중요미술품


하몬



이제 칠기공예관


자원조마키에연상

에도시대, 중요문화재



선산문마키에수상

무로마치시대, 중요문화재



다도구와 향도구를 놓던 마키에 가구


신사에 봉납된 각종 칠기구


용단원문마키에예반

가마쿠라시대, 중요문화재



천조마키에수상

가마쿠라시대



국화문산마키에수상

무로마치시대



송춘마키에연상

무로마치시대




동죽봉황마키에병자

헤이안시대, 중요문화재

나라 타무케야마하치만구



조도류

옷걸이


주자


세숫대야


수상


마키에 연상


연지마키에사리주자

에도시대



인마키에연상

에도시대, 중요미술품

혼아미 코에츠의 작품이라고 전하는 것으로 고금와카집의 유명한 와카를 새겼다.



구공상의장연상

에도시대

개인 소장



염산마키에세태도존

에도시대


주강마키에수상

가마쿠라시대, 중요문화재

도치기 린노지



금동화염보주형사리용기

가마쿠라시대, 중요문화재


밀교 대단에 올리는 사리용기로 화려하다.



금동성관음현불

가마쿠라시대, 중요문화재

현불은 보통 주자 안에 모신 불상을 대신하는 것으로

참배객이 현불을 보며 본존을 직접 보지 못한 것을 대신하는 것이다.



선각십일면관음경상

헤이안시대, 중요문화재



금동연화당초문금강반

헤이안시대, 중요문화재

금강령과 금강저의 받침



금동팔불종자오고령

헤이안시대, 중요문화재



각종 금동반


동석장두

가마쿠라시대



메이지시대의 움직이는 용 모양 장난감

이제 고고관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