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일본 여행기 16차

일본횡단기 - 11일 스와3 (스와대사諏訪大社 시모샤下社 아키미야秋宮)

同黎 2020. 3. 29. 01:43



바로 아키미야로 간다.


1km 정도 떨어진 곳에 가을의 궁전인 아키미야가 있다.


걸어다니는 코스...

ㄴㄴ


경내 안내도

하루미야와 거의 똑같다.


역시 경내 밖에 있는 테미즈야


스와대사 시모샤 아카미야


하루미야는 석조 도리이인데 이곳은 동조 도리이이다.


도리이를 들어가려는데


작은 강아지가 대기 중

주인이 참배갔나보다


현판


신체가 가을을 지내는 곳


내부로 들어간다


천황 황후의 행행 기념비


측면 입구


보물관 방향


거대한 신목


신목을 신체 중 하나로 모시고 있다.


신락전

중요문화재


먼저 보물관으로 간다.


경내 아래쪽에 있는 하사 보물관

상사 혼미야에 보물관이 또 있다.


보물전 현판


중요문화재 동인

매신축인이라는 인문이 있다.


헤이안시대 신에게 올려진 도장으로 한 번 분실되었다가 연못에서 다시 발견된 것이다.



온바시라고 건물 만들 때 쓰는 거대한 톱


톱의 인면


전전 제국주의 시대에 바쳐진 듯한 일장기


등롱

2대 스와번주가 봉납한 것이다.


안내문


태도

다케다 신겐이 봉납했다고 전한다.

도신만 전한다


안내문


경상


다시 신사로 올라간다.


신목인 삼나무


다시 신락전으로 간다.

하루미야보다 훨씬 크고 거대하다.


19세기 건물이지만 그래서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동으로 만든 고마이누상이 있다.

역시 에도시대 후기


신락전 정면


거대한 금줄이 걸려있다.


안내문


신락전 내부


옆에는 이세신궁을 향한 요배소가 있다.


신락전 측면


뒤로 배전이 보인다.


하루미야와 똑같은 구조

3동으로 이루어져있다.


국화전이 진행 중이었다.


섭말사들이 늘어서 있다.


하루미야보다 수가 좀 더 많고 규모도 더 크다.


주인의 어머니를 모신 자안사


가모신사


야사카사


카시마사



이곳도 역시 온바라시가 있다.


매끈하다


니노온바라시


뒤로 보이는 편배전


신락전 뒷면


폐배전

중요문화재


하루미야와 거의 똑같다.


정면


안내문

18세기의 건물


거의 쌍둥이 건물이다.


우편배전

중요문화재


좌편배전

중요문화재


편배전에 악기가 진설된 모습


안내문


반대편 온바라시


역시 크다


이치노온바라시


안내문


섭말사들


보전이 있는 금족지


안내판 밑으로 도조신 같은 바위들이 서 있다.

아마 미샤구지 같은데 미샤구지에 대한 설명은 상사에서 하는 것으로


안내문



미샤구지에게 바쳐진 석봉 같기도 하고


안내문이라도 해놓지


신락전 측면


거대한 신목


바위도 보인다

기미가요에 등장하는


다시 밖으로 나간다.


서늘한 가운데 보이는 단풍나무


저 아래로 스와분지가 펼쳐진 것이 보인다.


여기서 이렇게라도 보이는구나


이제 상사로 간다.


상사라지만 방위로는 남쪽으로 한참을 가야한다.


아름다운 호수


다리를 건너


확연히 산속으로 들어간다.


상사에 다 와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