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횡단기 - 14일 도쿄5 (도쿄국립박물관東京国立博物館2)
이제 도쿄국립박물관 본관을 살펴본다.
금동여래좌상
아스카시대
카나가와 쇼인지
간토지방에서 전래되는 흔치 않은 아스카시대 금동불이다.
국보실
곤고부지 소장 보한집이 나왔다.
뜻밖의 촬영가능
보한집은 헤이안시대에서 에도시대에 이르는 유명한 인물들의 서장을 엮어 놓은 것이다.
보한집 이후 속보한집, 우속보한집이 계속 엮어졌고 총 313책 3502통이 전해진다.
사이교의 친필
미나모토노 요리토모의 친필
모두 곤고부지의 보고에 봉납되어 있었다고
이건 누구였더라
국보 법화경 방편품(치쿠부시마경)
비와호의 치쿠부시마 호콘지에 봉납되었던 헤이안시대의 장식경
이도다완 명 우라쿠이도
오다 노부나가의 동생인 오다 우라쿠사이의 이도다완이다.
중요미술품
견조사견적위 도마루
중요문화재
무로마치시대
미요시 나가요시의 초상
색색사위 하라마키
중요문화재
무로마치시대
한쪽에서는 나가사키와 아마쿠사의 카쿠레 키리시탄 유적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한 특별전이 진행 중이었다.
주로 키리시탄 단속을 주도한 나카사키 봉행소에서 보내온 각종 카쿠레 키리시탄 유물을 공개
전체가 중요문화재
나전 그리스도상
성인상본
성모자상
이콘 형식의 성모자상
아기 예수를 앉은 성인
아마도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인 것 같다.
성상
천사? 예수?
십자고상
성인 부조 메달
피에타
후미에로 쓰인 듯
성모상
성모상
성유물함
성유물함
십자고상
메달
성모 메달
메달
묵주
성인화
후미에를 담은 상자
종지어개인별첩
봉행소에서 개인의 종교를 조사한 문서인데 키리시탄을 강제로 불교로 개종시킨 내용들이 있다.
이런 문서가 아주 많다.
키리시탄을 금하는 고찰
마리아관음
마리아관음
마리아관음
마리아관음
중국 덕화요 제품이 많이 수입되었다.
마리아관음
마리아관음
묵주
묵주
묵주
십자고상
후미에
피에타
후미에
반질반질하게 닳아있다.
후미에
이건 봉행소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것 같다.
사실 이런 것은 성별되지 않고 축성도 없으니 밟아도 관계 없는데
성모상 후미에
나무에다 고정을 시켜서 밟기 편하게 만든 후미에
엔도 슌샤쿠의 침묵이 이런 후미에에 찍혀있는 발자국을 보고 쓰여졌다.
후미에
성모자상
후미에
십자고상
이제 불상 특별전이다.
목조보살입상
가마쿠라시대
중요문화재
아미타여래입상
십일면관음입상
보살입상
목조아미타여래입상
자혜대사좌상
가마쿠라시대
곤고부지
중요문화재
애염명왕좌상
가마쿠라시대
중요문화재
사천왕상 중 광목천상
가마쿠라시대
조루리지 소장
국보
이렇게 일본 답사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