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口県政資料館 2

남국유랑기 - 7일 야마구치4 (야마구치현정자료관山口県政資料館 구 야마구치현청사旧山口県庁舎)

이제 현청사로 간다 축 아베 신조 내각총리대신 총리재직 역대 최장 달성이런 헉 하는 플랜카드가 걸려있다. 구 야마구치현청사(旧山口県庁舎)역시 중요문화재 메이지유신 즈음하여 조슈번은 야마구치성을 쌓고 성에 정사당이라는 건물을 설치했다.성이라고 해도 근세 성곽이 아니라 정치를 위한 건물에 불과했는데 메이지유신 이후 판적봉환이이루어지자 성 자리에 그대로 현청을 짓는다. 지금은 당시 번청의 정문만 남아있다.구 의사당과 함께 1916년 지어졌으며 현재 자료관으로 사용 중이다. 좀 더 권위적인 건물 야마구치현정자료관이라는 현판 중요문화재 표석도 있다. 내부 관리가 안되는 것 같은데 로비 일부는 지금 관광국으로 사용 중 2층으로 올라간다 2층 로비의 모습 여긴 그래도 관리가 좀 되었네 회의실 꽤 크다 일단 현청사는 ..

남국유랑기 - 7일 야마구치3 (구 야마구치현의회 의사당旧山口県会議事堂)

분명 현청으로 가는 보도라고 들어왔는데 분위기가 점점 이상해진다. 결국 뒷길을 찾아 현청 내부로 진입 저기가 목표했던 건물이다. 현청이 어마어마하게 크다. 저기 보이는 것이 구 현청 그 옆에는 의사당 두 동 모두 야마구치현정자료관이라는 이름으로 자료관으로 쓰이는 중이다. 거대한 구 현청 모습 현의회 표석 현청 건물 5동이나 되는 대단위 건축물군 현의회부터 가기로 한다. 건물 뒤로 돌아 입구로 간다 꽤나 우아한 양식의 건물 구 야마구치현의회 의사당(旧山口県会議事堂)1916년 완성된 건물로 서양건축 틀에 일본 건축 일부를 수용한 대표적인 근대 건축 중 하나이다. 구 현청사와 함께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정면 권위주의적 모습도 좀 보이지만 그래도 의사당이라 그런지 좀 덜하다. 구 현의회의사당이라는 표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