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오카 제사장 2

일본횡단기 - 13일 토미오카2 (토미오카제사장富岡製糸場2)

조사소 입구조사소는 길쭉한 건물로 구에고치에서 실을 뽑아내는 공장이다. 국보 안내문 조사공장이라는 현판 내부로 들어가니 끝도 없이 펼쳐진 기계가 눈에 띈다. 대단하다감탄이 나오는 비주얼 현재 공장 기계는 1960년대 설치한 것이라고 한다. 원래 기계는 오카야 잠사박물관에 기증되었다고 전경 지붕까지 메이지시대 그대로라고 한다. 닛산에서 만든 것이었다. 자동조사기계1세트당 1번에 480본의 누에고치를 뽑을 수 있었다고 안쪽으로 들어간다 비디오가 나오는 중 이곳에서 기술을 배워 나가노에 회사를 만든 와다 에이그녀의 일기가 소상히 남아있다. 한쪽에 비닐이 걷혀있는 기계 저 안쪽으로도 엄청나게 있다. 기계 세부 작동원리 끝도 없이 이어진다. 이제 조사소를 나온다. 다음은 수장관 진료소 전전에 세워진 여성들을 위한..

일본횡단기 - 13일 토미오카1 (토미오카제사장富岡製糸場1)

타카사키역에 도착여기서 다시 조신전철로 환승한다. 환승을 하는데 커다란 에비스상을 상인회에서 세워놓았다. 조신철도로 환승난카이, 이요철도에 이은 일본 3번째 사철역에서 타카사키역과의 왕복 승차권과 토미오카제사장 입장권 세트를 판다. 개찰구로 가는데 비석 모형이 서 있다. 알고보니 군마현에 있는 3개의 고비, 속칭 코즈케 삼비라고 불리는 비석이 다 이 근처에 있단다.일본은 비석을 지정하는 기준이 사적과 유형문화재 중 일정치 않은데하여튼 아스카~나라시대에 세워진 이 비석들은 모두 각각 특별사적이다. 이번에 처음 알았다.다음을 기약하며 이동한다. 군마현도 은근 볼 게 많으니 철도 무스메 타카사키부터 토미오카 제사장 광고가 나온다. 역 주변의 관광지 신기하게 도장이 된 차량 기념샷 노리바에서 탑승 철도 내부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