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가 본저 2

남국유랑기 - 7일 호후4 (모리씨 정원毛利氏庭園)

이제 밖으로 나간다 모리가 저택 안내문 정원 안내문다이쇼시대 정원 치고 국가 명승으로 지정된 건 이례적이긴 하다. 정원 입구로 들어간다. 모리가 문장이 새겨진 문 한국어로 벗풀 혹은 소귀나물이라고 하는 연못에 자라는 식물이라고 석등롱 저택 외관이 보인다 넓게 펼쳐진 정원 화려하다 우물도 보인다 저택 본관 2층동의 외관 정원의 오솔길 거대한 정원이다 온갖 신기한 나무들이 있고 거대한 연못도 있다 건너편에 보이는 석등롱 카나자와에서 본 석등의 형태 이렇게 크고 거대하지만 사실 감동은 별로 못 준다. 본관의 모습 화려하군 안쪽으로 들어간다 정원에서 보이는 건물 저 안쪽도 있다 말하자면 이곳이 메인 정원 작은 부속정원들은 더 있다고 온갖 나무들 전경 흠 저 멀리 다실이 보인다 기념식수들 무지하게 크다 메인 정원..

남국유랑기 - 7일 호후2 (호후 모리가 본저防府毛利家本邸)

택시를 타고 모리저 앞에 왔다.엄청난 소나무들과거 조슈 모리가의 본저 입구답다. 본문중요문화재 마침 전체 국보와 중요문화재를 공개하는 국보전이 진행중이다.모리씨에서 만든 모리보공회에서 소장하고 모리박물관에서 보관하는 유물이국보 4건, 중요문화재 9건, 현문화재 4건이다. 호후의 모리가본저(防府毛利家本邸)는 메이지유신 이후 공작에 임명된 모리가의 종가가 머물기위해 세운 저택이다. 12동이 중요문화재의 본항목에, 5동이 부속항목으로 지정되어있다.정원은 통째로 명승으로 지정되었다.메이지유신 이후 모리가는 하기와 야마구치를 떠나 교통이 편리한 호후로 이전한다. 현재 자리는과거 번사였던 이노우에 카오루가 정해주었다고 한다. 본래 메이지시대에 이미 공사가 시작되려고했으나 청일전쟁, 러일전쟁이 이어지며 다이쇼시대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