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견미술관 2

일본횡단기 - 3일 교토 히가시야마2 (호소미미술관細見美術館)

나가는 길 난젠지를 지난다 난젠지 칙사문 난젠지 삼문 언제 봐도 거대하구나 시내로 나가는 길온 김에 밥을 먹고 가야겠다. 난젠지를 옆에 끼고 쭉 들어간다 이리로 가면 난젠지지만 에이칸도로 방향을 잡는다. 유명한 두부집 난제지 북총문을 나선다. 큰길로 나가면 히가시야마 중고등학교가 나오고 노무라미술관이 나온다 노무라미술관 여긴 지나간다 자주 보는 고등학교 노무라 가문의 저택인 벽운장전체가 중요문화재이지만 비공개이다. 센터하이에 나간 클럽들 에이칸도 입구 또 밤에 공개를 하나보군 로리안매번 이 근처에 오면 들리는 밥집 싸고 맛있다 매번 먹는 오무라이스맛있다여긴 라멘도 좋고 카레도 맛있다. 처음 일본 왔을 때부터 매번 들리는 집 이제 택시를 타고 큰길로 나가 호소미미술관에 도착 1층에서 지하까지 뚫려있다. 지..

기나 긴 일본답사기 - 8일 교토 라쿠추4 (호소미미술관細見美術館)

호소미미술관에 도착유린칸과 매우 가까운데 전시회 일정을 맞추느라 오늘 왔다.호소미미술관(細見美術館, 세견미술관)은 메이지시대부터 오사카 이즈미오츠시에서 모직물을 팔아 부자가된 호소미가의 3대가 수집한 미술품을 중심으로 세워진 미술품이다. 수집품을 크게 2가지로 대분되는데하나는 헤이안~가마쿠라시대의 불교미술품이고 다른 하나는 린파 미술이다. 중요문화재 17건을 지니고있지만 상설전은 없으며 특별전만 있다. 그래서 하, 동절기에는 전시가 없는 경우도 있다. 이번에 찾은 이유는 말법전 때문. 헤이안시대 후기 석가모니가 태어난지 2천 년이 되는 1052년에불법이 무너지고 말법시대가 올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미륵보살의 출현을 기다리며 경전을 묻는경총을 만들거나 여러 불상을 집중적으로 만들었다. 개인 소장품이 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