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노하시다테 2

기나 긴 일본답사기 - 32일 아마노하시다테3 (나리아이지成相寺2)

한참 올라가면 종루가 나온다 에도시대의 건축으로 교토부문화재 종루 상부 푯말 그래도 에도시대 초기의 건물이다. 멀리 보이는 본당 계단의 연속 계속 올라간다 올라가는 길 있는 작은 관음당 최근 지어진 건물이다. 묘목 3000그루를 기증했다는 기념비 석불 지장보살1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단다. 본당에 드디어 다 왔다.나리아이지(成相寺, 성상사)는 진언종계 사원으로 현재는 교립진언종이라는 독자 정파를 표방하고 있다.전승에 따르면 몬무천황 당시 진응상인이 세웠다는데 전설이 하나 전해진다. 한 승려가 눈이 많이 온 산중초가집에서 수행하던 중 아사 직전이 되었는데 이곳 본존에게 기도를 하자 상처 입은 사슴이 와서 쓰러져있는 것을 보았다. 승려는 고민 끝에 죽은 사슴의 다리를 먹었는데 후일 눈이 녹아 나리아이지 본존을..

기나 긴 일본답사기 - 32일 아마노하시다테2 (나리아이지成相寺1)

뒤로 올라가는 길말린 생선을 많이 판다. 한적하다날이 빨리 저물기도 하고 이날이 휴일이 아니기도 하고 나리아이지로 올라가는 아마노하시다테 케이블여기서 나리아이지까지 가는 버스티켓도 같이 판다. 케이블카비교적 도색이 새롭다. 탑승 올라간다 130미터 위의 산으로 올라간다.옆에는 리프트도 같이 운행한다. 올라가는 중 벌써 해가 뉘엿뉘엿하다. 올려다 본 모습 옆에 1인용 리프트안전벨트도 없는데 일본엔 저런 게 많더라 아슬아슬한 게 신기해서 찍어본다. 산 위 카사마츠역에 도착 15분마다 출발4시면 막차라니... 여기서 그냥 가는 게 아니라 버스를 타야한다.20분마다 1대씩 있는 버스이미 왕복표를 케이블카 매표소에서 샀다. 이 차를 타고 또 올라가야 나리아이지가 나온다. 버스 대기 중 전망대로 가서 아마노하시다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