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츠타신궁 2

간사이대원정 12일 - 나고야2 (아츠타신궁熱田神宮2)

이제 본전으로 향하는 길테미즈야가 보인다 거대한 신목공습에서 살아남은 나무인 것 같다. 다 보이는 말사아츠타신궁은 전체 44개의 섭말사가 있다. 마지막 산노도리이 여기를 지나면 본전이 나온다. 멀리 본전이 보이기 시작한다. 신전 앞은 나무를 심어 직접 시선이 닿는 걸 막아놓았다. 드디어 본전 앞 배전까지 왔으나 여기서부터는 공개적으로 사진 찍는 게 금지되어 있다. 이렇게 사람 찍는 척하면서 사진 찍는 중 위키백과에 올라온 공식 사진이렇게 배전이 보이지만 사실 저 뒤로도 몇 개의 담과 문으로 겹겹이 쌓여있다. 안쪽 사진 찍기 위해 어슬렁거리는 중 흐음 배전 지붕이세신궁처럼 지어졌다. 원래 아츠타신궁은 나고야, 즉 오와리 지역의 특이한 신사 건축인 오와리조(尾張造)의 건축이었다. 그러나 1893년 우리도 삼..

간사이대원정 12일 - 나고야1 (아츠타신궁熱田神宮1)

12일 아침 나고야를 보는 아침이다. 우리가 묵은 와사비 게스트하우스 입구 이른 아침이라 그런가 사람이 없다. 출발하는 중 어제 밤에 본 나고야역 풍경 진짜 어마어마하다맨 왼쪽 건물은 계속 짓는 중인 듯 우리는 나고야 지하철로 가서 버스, 지하철 1일 패스를 샀다.850엔으로 모든 곳을 갈 수 있다. 사철과 JR은 당연 제외원래 순환 관광버스만 타고 다니면 버스권만 사도 되지만,우리는 아츠타신궁까지 가야 하기에 지하철이 되는 것까지 구입 나고야 지하철 풍경 오사카 지하철보단 덜 낡은 것 같다. 일본 포돌이 지하철 도착 여긴 낮게나마 스크린 도어도 보인다. 사카에역에서 환승 금새 진구니시역에 도착 진구니시역에서 아츠타신궁은 금방이다. 날씨 참 좋다. 아츠타신궁으로 가는 길 도중에 발견한 아츠타신궁 외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