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카츠아스카박물관 2

기나 긴 일본답사기 - 7일 카난2 (치카츠아스카박물관近つ飛鳥博物館2)

거대한 공간이 나타났다.이곳을 빙글빙글 돌며 아래 중앙의 닌토쿠천황릉으로 가는 구조이다. 토기야마고분의 목관 부분을 그대로 떠온 전시물 목관이 무너져내린 부분에 칼, 허리띠 등 유물이 그대로 남아있다. 안내문 계속해서 닌토쿠천황릉을 바라보며 내려간다. 멀리 보이는 석관들 하니와 이 새모양 하니와는 매우 특이한데 정말 물가에 설치되었던 것이다. 고분 전체를 강돌로 덮고(즙석) 물에 거의 닿은 곳에 이 새모양 하니와를 설치했다. 발굴 모습신기하다 집모양 하니와 일산형 하니와 화살통형 하니와오사카부지정문화재 불꽃형 하니와 마형 하니와 배모양 하니와와 돛대형 하니와 인물형 하니와갑옷을 입고 있다. 인물형 하니와 갑주형 하니와 가형 하니와중요문화재고상식 가옥의 모습을 보여주는 특이한 하니와이다. 안내문 함께 중요..

기나 긴 일본답사기 - 7일 카난1 (치카츠아스카박물관近つ飛鳥博物館1)

이제 키시역으로 가는 길동방신기가 표지모델인 잡지 앙앙이 광고 중 키시역 도착 여기서 버스를 타야 한다. 버스표 사는 곳콘고버스라는 지역버스다. 이런 버스 매표소는 정말 오랜만인 듯 버스를 타고 20분 정도 들어간다. 종점인 치카츠아스카 풍토기의 언덕(후도키노오카)에서 내리면 된다. 치카츠아스카 풍토기의 언덕일종의 유적공원인 이 곳 안에 치카츠아스카박물관이 있다. 오사카부에서 운영하는 곳이다.풍토기의 언덕(風土記の丘)이라는 것은 문화청에서 지자체와 협의해 지정하는 주요사적지가 밀집한 곳에 만든 야외박물관이다. 전국에 16곳이 있는데 이렇게집중적으로 고분이 밀집해 있는 곳은 치카츠아스카가 독보적이다.치카츠아스카는 가까운 아스카라는 이름으로 정식 명칭은 카와치 아스카이다. 왜 가까운 아스카라고불렸냐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