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일본 여행기 15차

기나 긴 일본답사기 - 3일 이데미츠미술관出光美術館 에도린파江戸琳派 특별전

同黎 2019. 1. 26. 00:33



이제 걸어서 이데미츠미술관으로 간다.


끝이 안 보이는 거대한 해자 위로 수도고속도로가 지나간다.


가는 길 보이는 마이니치신문 본사


해자를 건너는 타케바시라는 다리

이렇게 쭉 걸어가다가


제국극장이 있는 제국빌딩으로 간다.


유명한 배우들이 출연하는지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이데미츠미술관은 바로 그 옆에 붙어있다.

꽤나 유명한 곳이고 재단도 빵빵한데 입구 좀 제대로 만들지

참고로 이데미츠미술관(出光美術館)은 특별전만 하며 상설전이 없다.

지난 번 다도 전시에 이어 두 번째이다.



미술관 입구가 따로 있다. 제국빌딩 다른 곳에서는 갈 수 없다.

입구의 엘레베이터부터 화려한 나전이 붙어 있다.


이번 전시는 에도 린파

교토에서 시작된 린파가 18~19세기 에도로 건너가 더욱 발전된 형태로 활짝 핀 모습을 그리고 있다.


하추초도병풍초고

사카이 호이츠

여름 병풍


가을 병풍



풍신뇌신도병풍

사카이 호이츠

겐닌지에 소장 중인 타와라야 소타츠의 작품을 모방한 것이다.

사카이 호이츠는 히메지 사카이씨의 자손으로 니시혼간지에 출가한 승려였다.

본래 문인화를 주로 했지만 오가타 코린에게 사숙하여 린파 화가로써의 길을 시작했다.

이후 린파를 집대성하고 에도에서 에도 린파의 길을 열었다.

  


홍백매도병풍

전 타와라야 소타츠 작

타와라야의 작품은 아닌 것으로 판명



홍백매도병풍

사카이 호이츠



야츠하시도 병풍

사카이 호이츠


연자화도병풍

사카이 호이츠


유수도 병풍

전 오가타 코린


나무꾼도

사카이 호이츠


홍엽목동도와 닌토쿠천황도

사카이 호이츠


삼십육가선도

스즈키 키이츠

사카이 호이츠의 제자로 19세기 에도 린파의 대표주자이다.



수노인과 춘추칠초도

사카이 호이츠


추초도

사카이 호이츠


봉래산도

전 사카이 호이츠


추초도

스즈키 키이츠


벚꽃, 싸리꽃도

사카이 호이츠


선면 사쿠라, 촛대도

사카이 호이츠


추초도병풍

스즈키 키이츠


추초도병풍

스즈키 키이츠


등화도

스즈키 키이츠


소채군충도

스즈키 키이츠


선면후지산도

선면은 전 오카타 코린

선면 밖은 스즈키 키이츠 필이다.


유녀와 아이도

사카이 호이츠


예기와 손님 그림

우타가와 토요하루

우타가와는 우키요에로도 유명하다. 에도린파가 우키요에로 연결됐음을 보여주는 증거



요시와라 통행도권

쵸분사이 에이시

무가 출신의 우키요에 화가이다.



화가유항도관

타나카 호지

타나카 호지 역시 사카이 호이츠의 제자로 무사 출신 화가이다.



부용도병풍

전 오가타 코린


입규도

전 오가타 겐잔


입규도

사카이 호이츠


입규도

사카이 호이츠


입규도

스즈키 키이치



십이개월화조도첨부병풍

사카이 호이츠



사계화조도병풍

뒷면에 파주도병풍

사카이 호이츠



청풍주풍도병풍

사카이 호이



사계화목도병풍

스즈키 키이치


사쿠라 단풍도 병풍

스즈키 키이치


월차풍속도

스즈키 키이치

12달 매 달의 이미지를 하나씩 그렸다.






잡화권

스즈키 키이치


미술관을 나오니 앞에 잇포도 본점이 나온다. 차를 한 잔 하고 싶었으나 이제 교토로 이동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