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만박기념공원 2

일본횡단기 - 2일 스이타2 (만박기념공원万博記念公園·엑스포'70 파빌리온EXPO’70パビリオン)

엑스포'70 파빌리온 안내판 한쪽으로 쭉 들어간다. 멀리 보이는 철강관 지금은 넓은 잔디밭이 된 과거 전시관 자리들 철강관 입구 안내판 철강관 전경 이곳은 일본철강회사들이 연합해 만든 일본철강연맹이 만든 건물로 철의 노래라는 주제로 만들어졌다.이후 엑스포가 끝나자 일본만국박람회 기념관의 별관으로 개조되었다. 본래 이곳엔 국립산업기술사박물관이라는 박물관이 건립될 예정이었고 철강관은 내부에 설치된 우수한 영상시설 때문에 그 우주영상관으로활용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박물관 계획이 취소되자 철거 논의도 이루어졌으며 전시 예정 자료23000여 점 중 대부분이 폐기처분되는 참사가 있었다. 2009년의 이야기 그러나 2010년 엑스포를 기념하는 기념관으로 결정되어 당시 자료 3000여점을 보관하는 전시관이 되었다. 철..

일본횡단기 - 2일 스이타1 (만박기념공원万博記念公園·태양의 탑太陽の塔)

둘째날 아침아이린지구의 모습 오늘은 드디어 오사카 만박공원에 간다. 한카이선이 지나가는 중 아직도 다니는 노선 전차 통과 오늘도 지하철을 타고 붐비는 사람을 피해 남쪽 텐가차야에서 미도스지선으로 환승 출근하는 사람들 잘생겼네 키타오사카 급행과 자동 환승되어 센리츄오역에서 환승 오사카 모노레일선으로 환승한다. 모노레일 야마다역과 환승이 된다. 야마다역 오사카 모노레일은 오사카 북부의 센리뉴타운을 노리고 만든 선이타미공항을 이어주는 것도 이 노선이다. 야마다역부터 만박기념공원 안내판이 있다. 관광객에게는 역시 이 공원 때문에 가장 많이 탈 노선이다. 모노레일을 보기 힘든데 참 신기하게 생겼다.한국에는 거의 없으니 승강장으로 이동 모노레일 탑승신기하군 좁은 선로 위에 얹어있는 차량 반파쿠키넨코엔역(만박기념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