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문 2

뼈속까지 북경여행기 - 2일 자금성紫禁城4 (외조삼대전外朝三大殿·군기처軍機處)

태화문 정전의 태화전의 정문이다2층 높이에 정면 9칸, 측면 3칸의 건물로 왠만한 건물보다 큰 규모이다명나라 때 황극문이라는 이름으로 지어졌다가 청나라 때 태화문으로 교체되었다. 지금의 건물은 광서제 때 다시 지어진 것으로 화재로 소실되었던 것이다. 셀카 중독자 이행묵 같이 찍잔다 거대한 청동 사자 태화전의 답도중국에서는 어답로라고 한다 지붕의 모습 거대하다 현판 계단 사이사이에는 정이 있다 태화문 내부 화려한 채색이 되어 있다명, 청대에는 황제가 이곳에서 조배를 받았다. 아마 즉위도 문에서 했을 것이다. 보좌가 있는 정전은 예의상 피하는 것이 규범이었다 태화문에서 바라 본 외조의 전경 태화전을 중심으로 융종문과 경전문이 보인다 홍의각 체인각 과거 태화전의 외조에는 청동으로 만든 품계석이 있었다고 하지만..

북경여행기 - 3일 (자금성 외조 삼대전1: 오문, 태화문, 태화전)

태묘를 나와 오문으로 들어간다. 저 줄은 다 입장객 줄이고 또 문 오른쪽에는 영어, 한국어, 일어 등 안내 오디오 가이드 대여소이다. 오문 정면 오문에 대한 설명은 대충 앞에서 했다.오문 안시루 전경 오문 좌측의 누각들 드디어 오문으로 들어간다.이 와중에 표 잃어버렸을까봐 전전긍긍했다. 오문 현판오문은 시간의 기준이 되는 자오선의 중심임을 뜻한다.즉 하늘의 기준이 여기 있음을 뜻하는 것이다. 오문으로 들어간다. 이제 본격적인 자금성 탐방의 시작이다.현재 중국에서의 공식명칭은 고궁박물원자금성 자리는 원에 이어 명, 청에 이르기까지 8백 년 동안 정치권력의 중심지였다.현재의 자금성 자리는 절반 정도 원의 대도 자리와 겹쳐 있다고 한다. 명이 원을 멸망시킨 후 대도를 싹쓸어버리고 남경을 수도로 삼았지만 영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