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차문 위에서 보는
고루
역시 화려하다
종루
쌍둥이 건물
야차문 장식
안에 있는 야차의 색에 맞춘 신수가 장식되어 있다.
문살도 모란무늬
화려하다
반대쪽의 모란문
아주 꼼꼼하고 섬세하게 조각해 놓았다.
회랑 안쪽의 모습
회랑 안쪽 본전 앞마당에는
역시 각 다이묘들이 바친 청동등롱이 가득 서 있다.
여기에다가 세우려면 정말 높은 신분의 다이묘들일 것이다.
비슷한 것 같지만 다 다른 등롱들
바로 문 앞에 있는 청동등롱은
유독 화려하고 크다.
문전에 좌우로 3개씩의 가장 큰 등롱이 있는데
도쿠가와가 종가의 기둥이 되는 오와리, 기슈, 미토의 도쿠가와가, 즉 고산케가 바친 것이다.
당문 안내문
본전-아이노마-배전으로 이루어진 타이유인 사전의 입구이다.
호분을 바른 도쇼구와 달리 이곳은 금박을 입혔다.
또 당문이 앞뒤로 있는 도쇼구와는 달리 이곳은 앞에만 당문이 있다.
좌우의 서단(투병)까지 모두 중요문화재
당문의 장식들
서단(투병)
위아래로 조각된 벽을 붙이고 가운데는 찰장을 뚫어놓았다.
당문과 서단을 연결하는 좌우벽은
호분을 칠한 나무판이다.
당문으로 들어간다.
빈틈없는 조각
건물의 수나 여러 규격은 도쇼구보다 조금 내렸지만
화려함은 이곳도 대단하다.
당문으로 직접 들어간다.
당문의 문짝
봉황과 모란을 조각
봉황
천장의 조각과 채색
꽃을 새겨놓았다.
금속장식은 모두 쇼군가의 문장
배전 입구
다른 건물 19건 26동과 참도, 석책, 동등롱 66기, 석등롱 249기는 중요문화재이지만
배전-아이노마-본전으로 이루어진 사전(1동)은 국보이다.
권현조로 이루어져서 3개 건물이 한 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호분을 바른 배전 기둥과 주칠이 된 사자
최근 복원이 끝나 기둥을 아크릴로 보호 중
화려한 배전 문짝
금박을 씌우고 화려한 조각을 해 놓았다.
들어간다
기둥의 모습
배전 외관과 투병
금박을 유난히 많이 쓴 것이 특징
서단
화려하다
안에는 돌기둥을 세워 붕괴를 막고 위에는 구리기와를 씌웠다.
경내를 둘러싼 서단
뒤편의 어공소가 보인다.
호분을 바른 하앙
들어가기 전 문짝
용을 새겨놓았다
벽면 일부는 호분을 바르고 꽃을 조각
배전 내부의 모습
벽면에 금박을 입히고 사자를 그려놓았다.
사자
교토 요겐인 사자와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가노파의 느낌이 확 든다.
천장의 금박판들
본전으로 통하는 입구
중국식 공양물이 많다
정변
아이노마를 거쳐 본전으로 통한다.
멀리 본전이 보인다.
일반인은 여기가 한계
아이노마의 모습
다른 권현조 건물의 이시노마와 같은 용도
도록에서 가져온 본전 내부
더욱 불교적인 것이 도쇼구는 신체인 거울을 모시는데 비해 타이유인 본전에는 석가여래상이 모셔져 있다.
신격화된 도쿠가와 이에미츠의 본지불이 석가여래이기 때문
안에는 이에미츠가 입었다는 갑옷이 봉납되어 있다.
화려한 장식들
당문의 모습
역시 벽면에 모란문이 있다.
안내문
배전 모습
금빛이 찬란하다
워낙 금을 많이 써서 본전과 함께
금각전이라는 별칭이 붙었다고 한다.
밖으로 건물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다.
당문 반대쪽 측면
당문과 배전 사이
역시 천막을 위한 돌
본전이 보인다
아이노마
배전과 본전을 연결하는 통로이다.
화려한 조각과 금박
본전은 2층으로 되어 있다.
금박을 칠해 흑칠을 한 도쇼구보다 화려해보인다.
잘 나온 다른 사진
서단에 작은 문이 나 있다.
뒤편 묘소로 통하는 곳
뒤편에 보이는 어공소
잠문을 나와 밖으로 나가면
묘소인 오쿠노인으로 통하는 문이 나온다.
황가문이라는 문으로 용궁문이라고 불린다.
중국 명나라 양식을 수용한 에도시대 특유의 문인데 용궁조라고 하는 양식이다.
양쪽에는 화려한 등롱이 서 있다.
금박까지 입힌 등롱
아쉽게도 안쪽 묘소인 오쿠노인은 비공개이다.
황가문 안내문
뒤편에는 도쇼구 오쿠노미야와 똑같은 동으로 된 배전과
역시 당동으로 된 당문
그리고 당동 보탑이 있다고
앞에는 석실과 석가여래상, 그리고 몇 가지 장식품이 있다고 하는데 사진이 없다.
다시 잠문을 나와서
회랑 안으로 들어간다.
서단의 무늬
안에서 바라본 야차문
지금 생각하니 타이유인은 도리이도 없다.
없는 건지 없앤 건지
등롱
비천상
고산케가 바친 것과
일반 다이묘가 바친 건 모양이 다르다.
야차문을 나온다
다시 보이는 인왕문
멀리 법화당과 상행당이 보인다.
묘하게 삐딱하게 서 있네
후타라산신사 표석
이제 도쇼구보물관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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