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일본 여행기 14차 東京, 東北

동일본대탐험 - 7일 닛코9 (린노지輪王寺2)

同黎 2018. 7. 18. 23:35



린노지의 사보를 살펴보자


대호마당의 본존인 진장야차 주자

비불로 엄중하게 보호되고 있는데 교토 비샤몬도의 본존과 비슷하다고 전해진다.

텐카이가 모시고 있던 본존이라고 한다.


개산조 쇼도(승도)상인상

에도시대


쇼도상인의 초상과

쇼도상인의 것으로 전해지는 철석장

석장은 중요문화재이다.


자각대사 엔닌상


호수 앞에 있는 주센지에 모셔져 있다가 현재 법화당 본존이 된 사대명왕상

헤이안시대 후기

부동명왕은 사라졌고, 천태종답게 금강야차명왕 대산 오추사마명왕을 모셨다.


텐카이상

중요문화재


텐카이의 진영들


린노지에서는 반쯤 신이다.


텐카이 자찬 초상


100살도 넘게 살았으니..

아케치 미츠히데가 사실 안 죽고 텐카이로 변장했다는 설도 있다.


텐카이의 친필

나무일광삼소대권현


텐카이의 가사


텐카이가 쓴 현판

후타라산신사의 별궁에 있는 여체중궁이라는 현판

부인신인 뇨보산의 별칭이다.


텐카이가 썼다는 행사단과 도구 일습

중요문화재


텐카이가 쓰던 마키에 연상

중요문화재

자수 보자기는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텐카이에게 내린 것


텐카이가 죽은 후 내려진 제문과 자안대사 시호 선지


치성광만다라


법화경만다라


천수관음만다라


약사여래도


석가삼존도


중요문화재 금동석장두

가마쿠라시대


금동석장두 2개

역시 중요문화재

가마쿠라시대


회판쇼도상인상

가마쿠라시대

중요문화재


회판역행자팔대동자상

중요문화재

가마쿠라시대

역행자의 회화판으로는 가장 오래된 것이다.


동제신상

가마쿠라시대


동제 고마이누

가마쿠라시대


압출반육천수관음상

가마쿠라시대

중요문화재


일광삼소관현상

중요문화재

가마쿠라시대 후기


회판일광삼소권현상

중요문화재

가마쿠라시대


후타라산 일체경

헤이안시대


감지금니법화경

중요문화재

헤이안시대 후기

본래 오슈 후지와라씨가 발원한 주손지경의 일부였는데 여기까지 왔다.


국보 대반열반경집해

헤이안시대의 경전

아래는 장식경인 법화경화성유품

중요문화재


세자금강반야발라미경

중요문화재 일자보탑법화경

세자감지금니법화경

모두 헤이안시대 후기


동조문수보살상

무로마치시대


중요문화재

자수부동명왕이동자상

무로마치시대


연중삼존불상

무로마치시대

특이한 도상이다


중요문화재 동경

서화공작경

가마쿠라시대 후기


중요문화재 와니구치

무로마치시대

중요문화재 동반

헤이안시대 후기


철제납경탑

도치기현지정문화재

가마쿠라시대


관정번

무로마치시대


닛코판 법화경목판과 인쇄한 경전

무로마치시대

아래는 고려대장경이다

중요문화재


대반야경

무로마치시대

오다 노부나가 등이 서사하여 바친 것이다.


상행당의 상행삼매와 관련된 각종 문서들


역시 상행당 수법과 관련된 책들


정념불연기회권

염마천이 죄인을 못으로 박는 모습이다.


동조대권현축사

중요문화재

전 카스가노츠보네 필


가명관음경

센희메 봉납


오왕보인판복

구마노에서 쓰는 우왕보인을 여기서도 만들어 썼다.


다라신상

엔닌이 중국에서 돌아오는 배에서 모셨다는 신

비밀이 많은 신으로 이렇게 린노지에는 특별히 모셔지고 있다.


산왕권현만다라


청패나전경궤과 경상 및 법화경 일체

본래 도쇼구 배전에 봉납되어 있던 것이다.


동조 오니등롱과 향로


타이유인 배전에 봉납되어 있던 것이다.


어안

구노잔에 있던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영을 닛코로 옮길 때 쓴 것이라고


도쿠가와 이에야스 초상

텐카이가 찬을 한 것이다.


도쇼다이곤겐 영몽상

도쿠가와 이에미츠가 카노 탄유를 시켜 그리게 한 것으로 여덟 번이나 꿈에 나타나서 8점이 남아있다.

모두 중요문화재

 

영몽


역시 영몽상


관복을 입은 상




많이도 나타났다


이에야스의 친필


생전에 입었던 옷


도쿠가와 이에미츠 초상


생전 쓰던 문서낭과 상자


친필 편지와 그림


이에미츠의 친필 그림들


이에미츠 필 월응도


도쇼구 연기

법회를 여는 모습이다.


그림 부분


일광어궁총회도

도쇼구 부분만 그려놓았다.


일광산어당총도


일광산어당배전도

4대 쇼군 이에츠나가 참배할 때 그린 그림


일광산삼불당만부찬경도

역시 이에츠나가 삼불당에서 독경하는 행사를 가진 그림

그림을 보면 삼불당이 후타라산신사와 상행법화당 근처에 있는 걸 알 수 있다.


제문

도쿠가와 미츠쿠니(속칭 미토고몬) 필


도쇼구에 사용하던 각종 제기들


금리어증경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기일에는 신도식 의식을, 7주기, 10주기 같은 특별한 해에는 불교식 법요를 열었다.

어증경은 이 불교식 법요가 있을 때 사용되는 각종 불경과

의식을 모아 놓은 것으로 법화경, 아미타경 등이 포함된다.


어증경 경상과 내용


이것 역시 금리어증경이나 이것은 타이유인에 있는 도쿠가와 이에미츠에게 바쳐지는 것이다.


아래부터는 봉납품이다.


영산법계숭효정원이라고 내린 효종의 어필

이에미츠의 요청으로 특별히 내려준 어필인데, 일본에서는 봉납했다고 한다.


조선에서 이에미츠에게 지어 준 제문

조선에서는 별 생각없이 지어줬는데 일본에서는 난리다.


역시 조선에서 선물한 축과 어


그리고 각종 비단들

모두 도치기현지정문화재이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기일에 맞춰 고미즈노오천황이 친필로 내린 와카


고미즈노오천황의 3남이자 초대 린노지문적인 슈쵸법친왕


친필


고사이천황의 5남 텐신법친왕의 쓴 법화경과

공존법친왕이 쓴 시


공변법친왕이 쓴 비석


순인법친왕이 쓰던 삿갓


자성법친왕과 공현법친왕의 친필


공현법친왕 필적


공현법친왕이 쓰던 은제장식품


2대 쇼군 히데타다의 친필


4대 쇼군 이에츠나의 친필 와카


이에츠나가 그린 마도


5대 쇼군 츠나요시가 쓴 관용교계


6대 쇼군 이에노부의 친필


8대 쇼군 요시무네가 그린 정출옥천도


10대 쇼군 이에하루가 그린 나한도(달마도 아닌가)


11대 쇼군인 이에나리가 쓴 복선 대자


12대 쇼군은 이에요시가 그린 월응도


14대 쇼군 이에모치가 쓴 상현 대자


15대 쇼군이자 마지막 쇼군인 요시노부가 쓴 오언절구


도쿠가와씨의 16대 당주 이에사토가 쓴 글씨


헤이안시대의 와카와 에도시대의 개 모양 온탕기


도후쿠몬인이 마친 법화경


요겐인에서 바친 식기


부가쿠도병풍


보살면

헤이안시대

도치기현지정문화재


노면

무로마치시대 초기


신사면

무로마치시대 초기


신사면

무로마치시대 초기

모두 도치기현지정문화재


부카쿠 용구 일괄

모두 중요문화재다

쇼군가에서 하사


양도 많고 신기한 것도 많다.



노면


각종 가면


악기류

이렇게 유물을 대충 살펴봤다.


이제 닛코역으로 돌아간다.


버스를 타고

괜히 1일권 샀네


지나가는 길에 보이는 신교


측면


이래봬도 중요문화재다.


메이지시대에 지은 다리인데도 중요문화재이다.

부목이라는 큰 나무를 양안 땅 속에 박아서 대각선으로 힘을 전달하는 목조교각이다.

이런 가치를 인정받아 중요문화재 인정


지나간다


내려오니 멀리 닛코산이 보인다.

사진은 뇨호산(여봉산)


바로 옆이 타로산(태랑산)

아들


눈이 아직 있다


사진찍는 중



난타이산이 간신히 보인다.

이게 닛코삼산


도부닛코역


잠깐 살펴보고


JR닛코역으로 간다.


이렇게 보니 3산이 대충 보인다.


난타이산

나중에 꼭 올라가야지


뇨호산


역 입구에 있는 츠쿠바이


마셔도 된단다


한쪽에 있는 카


닛코역 현판


이제 돌아갈 시간


각종 패스가 종류별로 전시되어 있다.


나중에 꼭 올라갈거다

하루 잡고


우츠노미야역에서 환승하며 도쿄로 귀환. 이제 7일째 날이 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