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2

기나 긴 일본답사기 - 1일 출발

오래된 답사기를 이제야 쓰기 시작한다.가을에 다시 일본으로 떠났다. 나리타에서 시작해 간사이로 돌아오는 첫 시도 새벽 버스를 집 앞에서 타고 드디어 인천공항으로 향한다. 인천공항 도착 아침부터 붐비는 공항그래도 자동출입국 덕분에 시간은 많이 줄였다. 오랜만에 아시아나를 타니 1터미널에서 출발한다. 내가 타고 갈 비행기아시아나는 얼마 만이냐 대기 중 보딩이 시작되고 일본으로의 첫발을 내딛기 시작한다. 비행기 탑승 직전 운 좋게 창가에 앉았다. 상륙 준비 드디어 하늘로 2시간을 달려 나리타로 간다. 한참 날라가니 드디어 일본 땅이 보인다. 어디 쯤이려나 나리타공항에 도착 15번째 밟아보는 일본 땅 나가는 길 입국심사도 받고짐도 찾고 드디어 나리타 2터미널 앞으로 케이세이 창구에서 스카이라이너를 교환하고 철도..

東京紀行 - 1일 출발과 도착

벌써 재작년인가 그 전년도인가...여름에 처음 도쿄에 다녀온 기록이다. 언제나 그렇듯이 새벽 일찍 길을 떠난다. 공항버스를 타고 출발 버스가 온다집 앞에 오니 인천 갈 때는 항상 잠실 집에서 출발한다. 탑승 어느새 한강을 끼고 공항에 도착 여름에도 사람들이 많다. 이행묵 장지훈 도착의외로 이행묵은 섬세하고 신경쓰이고 몸이 약한 의경출신이었다. 심희곤도 도착멤버가 다 모였다 그 와중에 이것들은 자동출입국 등록 중 간단하게 아침식사는 햄버거와 치킨은 먹어줘야 이제 탑승동으로 내려간다. 귀여운 희고니 이것들 이제는 다 대학원에서 굴려지고 있다. 탑승동으로 이동해서 이스타항공 게이트 앞 대기 중 우리가 탈 비행기 문이 열린다 드디어 탑승 이스타 항공사실 이 날 한국은 날씨가 좋았지만 도쿄에는 태풍이 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