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시미이나리타이샤 4

일본불교미술답사기 - 8일 교토 후시미1 (후시미이나리대사伏見稲荷大社)

후시미 지역으로 내려왔다.후시미이나리대사로 가는 길 문전에 사람이 가득하다.역시 관광지 가득한 포장마차와 인파를 지나면 후시미이나리대사(후시미이나리타이샤, 복견도하대사, 伏見稲荷大社)물론 몇 번 왔었다. 2차 여행기http://ehddu.tistory.com/52 4차 여행기http://ehddu.tistory.com/462 9차 여행기http://ehddu.tistory.com/122110차 여행기http://ehddu.tistory.com/1277 하타씨의 씨족 신사로 처음 세워졌다. 제신은 우카노미타마로 스사노오의 딸이라는 곡물의 여신이지만사실 이나리신과 우카노미타마가 동일시된 것은 무로마치시대에 와서이다. 아마 하타씨와 함께도래한 도래계 신으로 생각된다. 주신 외에 4신이 더 있는데 모두 유서를 ..

간사이대원정 4일 - 교토 후시미7 (후시미이나리대사伏見稲荷大社)

후시미에 온 기념으로 후시미이나리대사도 가기로 했다.정말 쉬지를 못한다. 후시미이나리역 도착역시 이 역은 유명한 신사답게 도리이 모습을 한 장식을 하고 있다. 이나리신사의 상징인 여우 철도를 건너 신사로 간다. 가는 길에 발견한 구몬구몬이 일본 기업이라는데 의외로 사람들이 놀란다. 대표적인 상점가 중의 하나인 이나리대사 앞 상점가 도리이가 보인다.비교적 늦은 시간이지만 성업 중 후시미이나리대사가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관광지 2위란다.1위는 히로시마의 평화기념관. 교토에서 1위라는 소리니 어마어마한거다. 가는 길에 보이는 군고구마가격이 ㅎㄷㄷ 이제 슬슬 경내에 진입 저기 멀리 누문이 보인다. 포장마차가 많이 늘었네 이제 정말 경내가 다가왔다. 웅장한 누문에도시대 초기의 건물 뭐 여러 번 왔다. 여기도 별로..

9번째 간사이원정기 곁다리 - 8일 교토 후시미1 (후시미이나리대사伏見稲荷大社)

내가 교토 북쪽을 뺑뺑이 돌다 시텐노지로 갈 동안 늦게 출발한 애들은 후시미이나리대사에 간다.역부터 붉은 도리이가 있는 케이한의 후시미이나리역에서 내려서 신사를 향해 걸어간다.가는 길에 JR을 지난다. 게이샤의 추억의 무대가 잠깐 된 이후로 외국 관광객이 급증하여금각사나 은각사, 기요미즈데라만큼은 아니지만 꽤나 번화가가 되었다.아마 교토역 남부에서는 가장 큰 관광지가 아닐까 역에서 내리면 보통 정면이 아니라 서북쪽 문으로 들어간다. 몇 굽이를 돌아가면 멀리 누문이 보인다좌우로는 거액을 헌납한 사람이나 기업의 명패가 쫙 붙어있다.1억엔이나 10억엔도 흔한 것을 보면 과연 상업의 신답다. 장대한 누문이 보인다.여기도 몇 번 왔었다.신사는 정기적으로 색을 새로 칠하는 식년수리 때문에건물이 새 것처럼 보이지만 ..

겨울 교토 여행기 - 6일 교토 후시미 (후시미이나리대사伏見稲荷大社)

짐을 가져가기 위해서 다시 숙소가 있는 시치조로 이 다리는 몇 번째 건너는 건가 그럭저럭 짐을 챙겨서 다시 역으로 간다. 그 와중에 기념사진 찍는 심보람새끼 하여튼 5일동안 고마운 숙소였다.가격도 싸고... 검은남자 노준석도 기념사진 어렵게 짐을 손에 넣은 이들 후시미이나리대사를 보고 싶다는 심보람의 요구에 결국 들리기로후시미이나리역 도착4. 후시미이나리대사를 보고 있다는 심보람의 요구 역이 신사 색깔에 맞춰 빨간색이다. 후시미이나리대사 안내판 후시미이나리대사로 가는 길캐리어를 질질 끌며 올라가는 중 자민당 국회의원 포스터굉장히 젊다. 정치신인(일본 애들은 이런 거 좋아한다)이나 아버지 지역구를 물려받은 애인가 보다. 중간에 철도 건널목을 지난다. JR선 철길 한 번 가본 나와 장순기, 발이 아픈 송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