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일본 여행기 1차

入倭求史記 - 8일 오사카 (오사카해양박물관大阪海洋博物館)

同黎 2013. 11. 14. 00:46



드디어 1차 여행의 마지막 날

짐을 숙소에 맡기고 오사카 해양박물관으로 간다.


일주일을 보낸 타니마치욘초메역에서 기념사진


지하철을 기다리는 중



지하철을 타고 코스모스퀘어 역에서 하차

바로 오사카항이 보인다.


넓은 바다


멀리 박물관이 보인다.

둥근 돔형의 건물이다.

나니와 바다의 시공관이라는 별칭이 있다.



박물관 앞에 오사카역사박물관에서 봤던 배 모양 하니와를 실제 배 크기로 복원해 놓았다.



이걸 타고 바다로 나가기도 했다고 한다.




박물관 입구



뭍(?)에서 입장하면 지하 통로를 통해 바다에 떠 있는 돔으로 가는 방식이다.

입장료는 600엔


돔으로 가는 지하통로


위로 고기가 돌아다닌다.


입장


뻥 뚫린 돔 중앙에는 옛 일본배를 복원해놓았다.



전반적으로 유물이 많은 것도 아니고 주로 체험하는 것이나, 재현품이다.

약간 상상했던 풍경은 아니었지만 나름 재미가 있었다.


세곡선


다른 배들


바다 옆에서 기념사진


해안 출토유물들



과거의 오사카 연안


에도시대에 있었다는 등대 모형




오사카는 히데요시의 개발 아래 요소요소가 운하로 연결되도록 설계되었다.

도톤보리도 그 때 뚫은 운하이다.


운하 건설 장면



물을 푸는 사람들


운하로 몰려온 배들




개항 이후 매립







주막 모형에서 쉬는 중




배가 들어가는 곳


여기로 여러 번의 공물이 모인다.



스미요시대사 축제 재현품 앞에서


물장수



이제 배 모형으로 간다.







배 앞부분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배 내부



안에는 작은 제단도 있다.



물건 실어놓는 곳으로 내려간다.


물건이 적재되어 있는 모습



부엌도 있다




기념사진


배 뒷부분



배 앞부분의 장식 설명


청동기시대의 배




재현품


노가 엄청 길다


우리가 탔던 배 모형


재현했을 때 쓴 도구들



배에서 사용하던 물건들


이제 다시 나간다.



배의 키

이제 다시 밖으로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