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紀行 - 6일 가마쿠라 가마쿠라국보관鎌倉国宝館

한쪽 끝 도리이가 보이면

가마쿠라국보관 입구가 보인다.

가마쿠라국보관(鎌倉国宝館)

건물만 해도 1928년에 지어진 등록유형문화재이다.

관동대지진으로 다수의 가마쿠라 사사가 피해를 입자 가마쿠라의 사사와

시가 힘을 합쳐 쓰루가오카하치만구 경내에 가마쿠라국보관을 지었다.

교창조 건물을 흉내낸 철근콘크리트 건조물이며 약 1000건 4800점의 유물을 보관 중이다. 

전시장 

주요 조각은 상시 전시 중이다.

중앙에 있는 것은 약사여래삼존상과 십이신장상

본래 츠지약사당이라는 곳에 안치된 일군의 조각상들로

약사여래는 헤이안시대, 십이신장은 가마쿠라시대의 것이며 일부는 에도시대에 보각된 것이다.

전경

큰 사진

모두 가나가와현지정문화재

가마쿠라시대

아미타여래상

천수관음상

켄초지 소장

가나자와현 지정문화재

가람신상

중요문화재, 켄초지 소장

도교의 신이 불교로 유입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원의 땅의 신이다.

가마쿠라시대

판비

지장보살좌상

중요문화재, 가마쿠라시대

십일면관음상

남북조시대

염라대왕의 권속인 구생신좌상

사람의 선악을 기록하는 신이라고 한다.

중요문화재로 흔히 보기 어려운 상이다.

초강대왕상

시왕상 중 하나로 역시 중요문화재

세트인 귀졸입상과 인두장

단격당이라고도 하며 염라대왕이 망자를 재판할 때 이 지팡이에 달린 머리가 선과 악을 말해준다고 한다.

귀졸입상

모두 중요문화재

각종 승상

정면은 임제종을 처음 들여온 에이사이의 상

큰 사진

가나가와현 지정문화재

늘어진 전시품들

인물상

가마쿠라막부의 5대 싯켄인 호조 토키요리

중요문화재

우에스기 시게후사 좌상

가마쿠라시대에 본래 후지와라씨로 출생한 인물로, 고사가천황의 황자인 무네타카친황이

6대 쇼군으로 취임하자 보좌역으로 나왔다가 처음 우에스기씨를 칭하게 된다.

중요문화재

켄초지의 다른 가람신상

중요문화재

위태천상

가마쿠라시대

중요문화재

금동약사여래좌상

경상

중요문화재

동종

가마쿠라시대

중요문화재

중요문화재

지장보살입상

가마쿠라시대

수미단

켄초지 소장으로 중요문화재

목조오륜탑

쓰루가오카하치만구의 변재천상

나체의 몸에 옷을 갈아입히는 조각으로 변재천상 중 뛰어난 작품

중요문화재

가마쿠라시대

환희천상

암수코끼리가 마주보고 있는 모습이다

힌두교의 가네샤가 습합한 것인데 일본에서는 미묘하게 비불로만 거의 전수된다.

이렇게 공개되는 건 드문 일

지장보살

현불

중요문화재

가마쿠라시대

국보 쓰루가오카하치만구의 신보 활과 화살

화살통

역시 국보

나전 태도

역시 신보류로 국보

신복류도 국보이다.

보살면

중요문화재

중요문화재

연당초문 마키에예반

남북조시대

국보

국화문나전마키에연상

가마쿠라시대

고시라카와천황이 미나모토노 요리토모에게 하사했다고 전한다.

사자형묵호

3대 쇼군의 소지품

보주형 다리난간장식

본래 츠루가오카하치만구의 다리 장식용으로 썼던 것으로 현 문화재

가마쿠라~남북조시대의 항아리

사자모란문연대

가마쿠라 지역에는 이 쪽 지역 특유의 옷칠공예가 있다.

국보 란케이 도류의 상

자필찬문이 있다.

본래 켄초지 소장

지암도관상

중요문화재

국보

다이마만다라연기회권

보관석가삼존도

남송시대

중요문화재

십육나한도

중요문화재

무로마치시대

석가삼존도와 원숭이도

무로마치시대와 남북조시대

셋이 한 쌍으로 전해진다.

삼십삼관음도

중요문화재

무로마치시대

란케이 도류의 묵적

가마쿠라시대

국보이다

금강반야경

중요문화재

가마쿠라시대

서래암수조권진장

무로마치시대, 중요문화재

중요문화재

쓰루가오카하치만구 사무기록

남북조시대

조코묘지 부지도

남북조시대

중요문화재

켄초지가람도

가마쿠라시문화재

이제 다시 국보관을 나와 가마쿠라역으로 가야한다.

백기신사

정면을 향해 가는 중

멀리 보이는 쓰루가오카하치만구

산노도리이가 보인다.

다리도

이제 버스 타고 역으로 간다.

역으로 가는 버스

많다

가마쿠라역 도착

여기서 에노시마까지 가는 에노덴을 타고 가야한다.

에노덴 안내판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어마어마하다.

미친 인파를 뚫고 하세역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