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일본 여행기 14차 東京, 東北

동일본대탐험 - 2일 도쿄국립박물관 고고관2

同黎 2018. 7. 3. 18:09



이제 고훈시대의 종말

즉 선사시대와 역사시대의 교차점이다.


해수포도경

나라현 마츠야마고분 출토

7세기



대석과 배석 잔편

무덤이 점차 작아진다.



도관

도기로 구워서 만든 가형 관이다.

추코쿠와 킨키지방에서 만들어진다고 한다.

흔치는 않은 형식



나라현 마츠야마고분 출토품들



이제 완전히 역사시대

아스카, 나라시대


국보인 후미노 네마로의 유리골호

후미노 네마로는 일본서기와 속일본기에 등장하는 인물로

임신의 난 당시 거병에 참가했던 인물이라고 한다.

골장기로는 매우 희귀한 물건



아까 것이 유리제 내호라면 이것은 금동 외호



묘지명과 그것을 넣은 금동상자



금동 골장기

중요문화재, 나라시대

불교의 영향을 보여준다.



각종 기와들


모두 초기 사원터와 궁터에서 출토된 것들이다.



도제벼루


각종 인장들

거의 다 중요문화재

율령제의 흔적이다.


일본 최초의 금화이나 통용된 적은 없는 것 같은 개기승보

중요문화재


헤이안시대


밀교의 도입과 신불습합이 이루어진다.

장왕권현상

오미네산 정상에서 출토된 것

중요문화재



선각장왕권현경상

오미네산 출토

중요문화재



요시노만다라현불

역시 오미네산 출토

중요문화재



장왕권현상

같은 곳 출토

중요문화재



모조불상경상

오미네산 출토

중요문화재



닛코 난다이산 유적 출토품들

중요문화재



각종 출토품들


농기구도 보이고


동전과 칼


사리탑과 인장



각종 구슬들



와제 탑

나라시대 유물

마치 중국 것 같다.



대형 치미


나라시대 것으로 토사카데라 유적 출토



경총

헤이안시대 후기 말법사상이 퍼지면서 경전을 전하기 위하여 불경과 불상 등을 묻는 경총이 성행했다.

 

금동경통

교토부 하토가미네 유적 출토



경통

구마노혼다대사 경총 출토




거대한 경총


내부에 안치된 각종 동경과 화장구 보석 등등


경통


금동경판

오이타현 초안지 출토



에도시대로 넘어오면 화폐가 나온다.



국보인 추초문호

아츠미요에서 구운 헤이안시대 도자기이다.

일본에서 구운 본격적인 초기 도기로 국보로 지정

본래 게이오대학 소장품



한쪽에는 전불이 전시되어 있다.

틀로 찍어내어 도금을 하기도 하는데, 이를 사찰 벽면을 장식하는데 쓴 것으로 추정된다.


삼존상전불

아스카 타치바나데라 출토



중요문화재

삼존상전불

츠보사카데라 소장

아스카시대



여러 압출 전불들


녹유파문전

나라시대



가마쿠라, 무로마치시대


수입품인 북송시대 용천요 청자

오미신궁 소장으로 당시 오츠쿄 유적에서 출토된 것이다.

중요문화재



청자발

역시 수입품으로 가마쿠라에서 우연히 출토된 것

중요문화재




오륜탑



판비


모모야마, 에도시대


에도시대의 금화와 은화


각종 금화들


종류별로 갖춰놨다.




이건 작은 일푼짜리 금화



신기하군


에도성 유적에서 발견된 금박과 은박




에도성 건축 부재들



고쿄에서 근위병이 캐낸 도쿠가와 막부의 가몬인 아오이 모양 금제품



역시 막부 가몬이 새겨진 기와


무가 집터에서 발견된 다양한 가몬의 기와들



도라지꽃 무늬도 보인다.

아케치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