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일본 여행기 14차 東京, 東北

동일본대탐험 - 2일 도쿄국립박물관 호류지보물관1 (불교조각1)

同黎 2018. 7. 3. 18:44



아직 끝나지 않았다.

거대한 대문을 지나면


호류지보물관이 나온다.


호류지보물관은 메이지시대 파산 위기에 몰린 호류지(법륭사)가 천황한테 올린

호류지헌납보물(法隆寺献納宝物)을 전시한 곳이다. 금속유물과 불상은 항상 공개되지만,

가면, 회화, 서적, 염직물, 골각기 등은 사정상 춘추에만 돌아가며 공개된다.

전시에 대해서는 아래 여행기에 더 자세하다.



부신 수십 개의 금동불들

이 정도로 수준 높은 아스카시대 금동불을 보기는 어렵다.

모두 중요문화재 지정


압출불과 수십 개의 광배도 있다.

이렇게 헌납하고도 본사에도 이 이상 남았다는 게 신기함


관음보살입상


아름다운 조각


관음보살입상



관음보살입상



관음보살입상



관음보살입상



관음보살입상


몸이 유연하게 삼곡을 취하고 있다.


관음보살입상



관음보살입상


현재 어느 것이 아스카시대의 것이고 어느 것이 삼국시대의 것인지는 논의가 갈린다.


관음보살입상



관음보살입상


머리가 크다


관음보살입상


손은 조립식인가


관음보살입상


팔각대좌가 인상적


보살입상


존호가 확인되지 않는 불상들


보살입상



보살입상



보살입상


한 발을 앞으로 내딛고 있다.

보주도 들고 있다.


보살입상


시무외인을 취하고 있다.

연화대좌도 인상적


관음보살과 세지보살입상


세트

보관에 화불과 정병이 확연


관음보살입상



각종 여래입상들


여래입상

너무 백제 것인데?

도금도 잘 남아있다.


여래입상


여래입상

사각대좌


쌍둥이 반가사유상


똑같다


도금이 남아있는 정도의 차이 뿐


여래입상들


여래입상

법의가 특이하다.


여래입상

한반도 것이 확실


여래입상

시무외인 하고 있음


각종 여래상과 입상


여래입상


여래의상


여래좌상

상현좌가 특이하다.


반가사유상


반가사유상

발이 떠 있다


반가사유상


반가사유상


반가사유상들


반가사유상


반가사유상

너무 조선식이다.


반가사유상


상현좌 여래좌상과 연화대좌 여래좌상


상현좌

부여 군수리 출토상과 비슷


연화대좌가 특이하다.

상하련 사이의 간주석이 없다.


금동삼존불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광삼존불

삼국시대 것이 확실

국보급이다


영탑사나 호류지 타치바나부인 염지불과 비슷한 모습의 삼존불


반가사유상


역시 삼국시대 것이 확실


역시 삼국시대 것이 확실


마야부인과 비천상들


마야부인이 석가모니를 낳는 모습

이제 다른 조각들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