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일본 여행기 11차 東京

東京紀行 - 2일 도쿄국립박물관 호류지보물관2 (조각)

同黎 2018. 3. 25. 03:54



보관된 압출불 다른 면들

목조 주자에 붙어 있는 그대로다.


관음보살상


십일면관음

고밀교의 흔적


아미타삼존상

이라고 하는데 본존 뒤편의 승려 두 명이 있는 것으로 보아 석가여래라고도 할 수 있지 않나

중국 북조시대에 많이 보이던 모습인데


3여래 2보살상이라는 특이한 도상


여래와 보살이 서 있는 특이한 병좌상


아미타삼존상


이것도 아미타삼존상


광배는 총 38면이 헌납됐는데 그 중 하나엔 갑인년명 명문이 있다.

모두 중요문화재


뒤에 현불이 보이는 광배

갑인년에 만들었다는 명문이 있어 다른 광배와 따로 중요문화재로 별도 지정되어 있다.

594년 혹은 654년으로 추정


작은 광배들



모두 두광이다.


이건 백제 사비성에서 출토된 것과 비슷


아름다운 연화두광



닮은 광배


모두 주인은 알 수 없다.


금동불이 100개도 넘었다니


불꽃모양의 광배


이런 건 신라에서도 볼 수 있다.

흥복사탑 출토



이건 익산에서 나온 것과 똑같다.





아름다운 광배


좀 심플하다


어느 게 어디 것인지 몰라서 그냥 아스카부터 삼국시대까지 퉁쳐봤다.


뒤로 가면 특별공개하는 기가쿠(伎楽) 가면들

일본서기에 따르면 7세기 초인 스이코천황 때 백제인 미마지가 중국 오나라에서 전해진 것을 일본에 전했다고 하며 동대사 개불공양때도 시행되었다고 하지만 8세기 후에 끊겼다고 한다. 현재 호류지(법륭사) 것과 도다이지 것, 정창원 것이 전해진다. 다 국보급일텐데 중요문화재로만 지정되어 있다.

호류지 기가쿠면은 총 31면으로 목조 28면 건칠 3면이다.

위의 면은 7세기 말의 것으로 태고아


가루라


오공


취호왕


가루라

8세기 추정


위에서 본 모습


귀면

이건 가마쿠라시대의 것으로 이런 것들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았다.



이건 궁중무용인 부가쿠(舞楽)면으로 나라시대 것이다.

비사문천이라고 한다.


다시 기가쿠면 취호종


역시 취호종


취호종


취호종

건칠면이다


취호종


취호종


바라문


금강


역사


역사


오녀


사자아


취호종


취호종


취호종


취호종


태고아

태고아


태고부


금강


금강


금강


오녀


바라문


사자아

이제 다른 유물들을 보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