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일본 여행기 3차

관서구법순례기 - 7일 교토 니시진2 (닌나지仁和寺)

同黎 2012. 11. 11. 01:25


닌나지 인왕문




정면을 바라보면 중문이 있다. 그 오른쪽으로 가면 보물관이다.


관음보살상



보물관


유물이 참 많고, 국보도 많이 봤는데 도록이 없다. 이 정도 절에 도록이 없다니


도촬한 국보 약사여래삼존상

헤이안시대의 불상으로 본래 금당의 본존이었다.


이건 좀 더 낫네


중문

사천왕 중 광목천과 다문천이 모셔져있다.





중문을 들어서면 왼쪽으로 유명한 오무로 사쿠라의 정원이 펼쳐진다.

국가 명승인데, 다른 벚꽃보다 좀 늦게 피는 것이 특징이다.





정면에 있는 것이 금당


오층탑이 보인다.


잠시 휴게실에서 쉬는 중


중요문화재 관음당

에도시대 초기 건물





어영당 가는 길


어영당 입구

홍법대사 공해를 모셨다


가마에서 내리란다.




어영당, 중요문화재

에도시대 초기




어영당 내부



홍법대사상이 모셔져있다.



천개


근처의 부동당



신성한 바위 위에 부동명왕이 모셔져있다.


물이 흘러나온다.


종각


이제 금당 뒤로 들어간다.


금당, 국보

화재로 소실된 것을 천황이 교토고쇼의 중심건물인 자신전을 하사하여 옮겨 지었다.

지붕은 노송나무껍질에서 기와로 바뀌었지만, 당시의

궁궐 건축을 알 수 있는 건물이라 국보로 지정되었다.



건물이 꽤 크다.



정면


벽에 있는 금속장식도 격이 높다.



금당 앞의 철등롱



중요문화재 경장

에도시대 초기


경전을 보관하는 곳이다.



멀리 오층탑이 보인다.


구소명신신사 배전


신사의 본전과 좌우전, 중요문화재

닌나지의 수호신사로 하치만궁, 히요시대사, 가모신사 등의 신 9명을 권청해와 모신 곳이다.


본전




오층탑으로 간다.


중요문화재 


높이로는 교토에서 가장 높다고 한다.







오층탑 정면


에도시대 초기의 건물이다.



휴게소에서 이민우는 잔다.


어글리 코리안


일어나나?



이제 슬슬 나갈 시간


금당 가는 계단에서 무개념 샷



닌나지 경내 안내도



인왕문의 고마이누





닌나지를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