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일본 여행기 15차

기나 긴 일본답사기 - 21일 이카루가1 (호류지法隆寺1)

同黎 2019. 4. 15. 18:11



이제 나라역에서 호류지로 이동


많지는 않지만 한 번에 이동하는 버스가 꽤 있다.

단지 나라교통은 패스가 안 되서 이용을 잘 안할 뿐


호류지 입구에 도착


일단 밥 먹고 가자


호류지(법륭사, 法隆寺)

뭐 너무 많이 와서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할지 모르겠다.

오늘 온 것은 1년에 한 번 공개하는 상어당과 상어당 본존을 보기 위해서



남대문

국보, 무로마치시대

언제나 품위가 느껴지는 훌륭한 건물이다.



중문이 공사 중이다.


이제는 끝났다고


좌우의 담장도


모두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중문


춘, 추계로 여는 비보전이 열렸다.


탑두들의 모습

탑두들은 비공개


이쪽도


서대문

에도시대


본래 남대문은 서대문을 옮겨온 것이라고


중문

아스카시대 건물인데 큰 공사를 한다.


들어간다

1500엔으로 오른 입장료


금당과 목탑


공사 중인 중문


오층목탑


호키지 삼층탑과 함께 어느 것이 가장 오래된 탑인지를 겨루는 중


석등

가마쿠라시대

중요문화재


석등 위치가 특이하다.


금당


쇼와시대 큰 손실을 입었던 1층


내부의 국보 약사여래좌상과 사천왕상


가운데 석가삼존

국보


가마쿠라시대 보작인 아미타여래상과 국보 사천왕상


국보 회랑과 종루


대강당

국보, 헤이안시대


경장

국보, 나라시대


안에 관륵의 상이 모셔져 있다.


종루

나라시대

국보


종루의 모습


대강당

가운데 청동등롱은 에도시대


대강당 본존 아미타여래삼존상

국보, 헤이안시대


이제 대강당 뒤편 상어당으로 간다.


상어당


올라가는 길


이건 무슨 건물이길래 공사를 하나


상어당


텐무천황의 아들인 토네리친왕이 지은 건물이라 전하며 현재 건물은 가마쿠라시대의 것이다.


중요문화재


안내문


내부에 있는 석가여래삼존상은 헤이안시대의 국보이다.


잘 안 보인다.


촬영 성공


헤이안시대의 석가삼존은 드문 예이다.


실내


사천왕상은 무로마치시대의 것으로 중요문화재이다.


정면


측면


사천왕상


대강당 뒤편


회랑에서 납경을 받는다.


회랑

아스카시대, 국보


창의 모습이 고식이다.


다시 바라보는 오층탑


경내의 모습


밖으로 나오면 보이는 성령원


가마쿠라시대의 건물로 국보



내부에는 비불 쇼토쿠태자상 및 권속 4명의 상이 있다.

국보


본래 승방을 개조했기에 뒤편은 이렇게 승방형이다.


뒤편의 국보 동실

나라시대의 것

옆에 딸린 건물은 처실이라고 하며 헤이안시대의 것이다.

중요문화재


다른 데 있으면 다 국보감인데


대보장원으로 가는 길

봉강장

헤이안시대의 창고로 국보


안내판


식당과 세당

나라시대 식당은 국보, 가마쿠라시대 배전으로 지은 세전은 중문



고대 귀족 저택의 거의 유일한 유구이다.


대보장원


백제관음상

도촬 성공


언제 봐도 아름다운 불상이다.


이제 다음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