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일본 여행기 11차 東京

東京紀行 - 3일 도쿄국립박물관 동양관10 (동남아시아·인도 세밀화)

同黎 2018. 3. 31. 14:06



이제 동남아의 다른 유물들이다.

태국, 인도네시아, 중국 남부(월) 지역에서 발굴된 각종 청동북

  

인도의 각종 고고유물

왼쪽 상단의 청동기는 인물형 청동기로 기원전 1500년 전 것이다.


각종 청동기들

팔찌와 창, 가래 등


태국 북부의 기원전 청동기들


태국 북동부의 유리와 흙 구슬들

기원전 1천 년 전


채색 토기의 절구공이

태국 기원전 1천 년 전


청동도끼 태국 북부 기원전 1천 년


통 모양 청동기

베트남 북부 출토

기원전 2세기


동남아시아의 도자기들

회유도기

캄보디아 앙코르 시대



태국의 여러 도자기

청자를 흉내낸 것도 보인다.



베트남의 도자기들

청화백자가 보인다.


각종 흑유도자는 크메르문명의 것들


역시 캄보디아 도자기


다음은 인도 세밀화와 아시아의 직물이다.

마지막 실이다.


중국의 자수 병풍들



중국 자수 화조화

이 구역은 매번 전시물 주제가 바뀐다.


청나라 때의 복식과 자수 족자


자수 화조도 병풍


각종 민속 자수작품들

벽에 걸어놓는 역할을 했던 것들이다. 일종의 민화, 장식화


마지막 인도의 세밀화


인도의 무굴제국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온 이슬람 민족이었지만 다른 이슬람 국가와는 달리

인물을 표현하는 것들이 발달하였다. 아무래도 인도 다신교 문화가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 같다.


물론 인도 전통의 라마야나나 마하바라타 같은 인도 전통 서사시도 단골 소재였다.


마하바라타의 한 장면


무굴제국의 귀족


역시 귀족의 모습



시크교도 귀족과 아내



왕과 귀족



한쪽에는 특별전으로 동남아시아의 전통 검인 크리스를 전시한다.


단도들



크리스는 물결처럼 구불구불한 날을 가져 장식적인 요소가 강하고 실용적인 면은 적었다.

귀족 이상 특권층의 상징이라 매우 장식적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건 넓적한 도


동남아시아의 금속공예품들


나가는 길 다시 보이는 1층 조각실

이제 드디어 동양관이 끝났다.


본관을 지나


표경관을 지나


가는 길에 보이는 특이한 모습의 돌확


점심은 호류지보물관에서 먹어보기로 한다.


입장


양식 식당

차가운 스프를 시켰는데 젤라틴이 많이 들어가고 내 입에는 별로..


하몽 샐러드


지중해식 파스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제는 헤이세이관에 있는 고고관을 보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