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일본 여행기 3차

관서구법순례기 - 6일 교토 중부3 (칸치인観智院)

同黎 2012. 11. 8. 02:32


북쪽 문으로 나가면 다리가 있다.

이 다리를 건너면 칸치인(관지원)이 나온다.

 

다리 아래에 두루미와 거북이가 같이 있다.

묘하다. 이 둘은 일본에서 풍류의 상징인데.

 

 

어떤 아줌마가 빵을 던져주고 있다.

 

다 왔다

 

칸치인(관지원, 観智院)은 도지의 탑두사원이다. 그 중에서도 격이 높다.


자세한 것은 2차 여행기 참조

http://ehddu.tistory.com/41


 

 

절 안으로 입장

 

신을 벗고 국보인 객전으로 들어간다.

 

 

유명한 오대의 정원

돌과 모래로 중국과 일본, 배 등을 형상화한 정원이다.

 

 

중국을 상징하는 산

 

일본을 상징하는 산

 


 

용과 거북이를 상징하는 돌들

 

 

 

물고기

 

 

 

 


칸치인의 본존은 오대허공장보살이다.

 

역시 공해가 당나라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한다. 중요문화재

 

순서대로 업용허공장보살, 연화허공장보살, 법계허공장보살, 보광허공장보살, 금강허공장보살

 

천개

 

 

애염명왕

 

각종 불상과 만다라

 

작은 정원

 

 

다실에서 바라본 정원

 

다실

 

 

다실 안

 

 


잠시 휴식을 취한다.

 

세심

 

 

 

 

 

 

여기가 가장 윗자리이다.

 

칸치인을 나선다.

 

 

저 문은 북대문. 중요문화재이다.

 

 

다시 경하문으로 나와서 산쥬산겐도로 간다.

 

 

 

밖에서 본 도지 오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