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일본 여행기 3차

관서구법순례기 - 8일 이카루가2 (호류지法隆寺2)

同黎 2012. 11. 11. 03:15


입장

이 회랑도 국보. 아스카시대의 건축이다.




비가 갑자기 많이 와서 잠시 회랑에서 비를 피한다.


경루가 보인다.


국보 금당



회랑의 주춧돌은 반쯤만 다듬은 자연석이다.


기둥에 지붕의 하중이 직접 전달되는 고식 건축이다.


탑과 금당



중문과 금당


좌우로 소나무가 여럿 심어져 있다.


회랑


중문에서 내려다본 남대문


오층탑, 국보, 아스카시대




지금까지 서있는 건 거의 기적이겠지?


탑 내부 사면의 소조상에 대해서는 2차 여행기에서 다 소개했다.

그 중에 여러 상을 분리시켜 전시한 도록 사진이 있어서 몇 개 소개한다.

유마거사


문수보살


북면 열반장면의 우는 승려


다른 우는 승려. 역시 비통해한다.



목탑과 금당 사이로 보이는 대강당

강당의 위치는 본래 회랑 뒤쪽이었는데 헤이안시대에 다시 지으면서 회랑 안쪽으로 들어왔다.




악마의 옷을 입고 와서 비를 불러온 심상엽



오층탑 정면


금당 측면


비가 많이 온다.


종루가 보인다.


대강당, 국보


경루, 국보, 나라시대 건축물

안에는 백제의 승려로 호류지의 초대 승정이었던 관륵의 상이 모셔져있다.


가마쿠라시대의 관륵 좌상

비불이다. 호류지의 주지가 새로 취임하는 날만 공개한다고 한다.


경루


종루, 국보, 나라시대


안에 모신 종은 본래 주구지의 종으로 나라시대의 것이다.




강당으로 간다.



서원가람을 나와서 대보장전으로 간다. 


대보장전 가는 길에 있는 강봉장


대보장전으로 입장


대보장전을 나와 동대문으로 나간다.

동대문은 국보, 나라시대


대보장전의 유물은 2차 여행기에 올렸다.

백제관음을 친견하고 몽전으로 향한다.

이 때 나는 잠시 비보전을 보고 갔다.


몽전 가는 길





몽전 입구

회랑은 중요문화재이다.



몽전 앞 종각

가마쿠라시대의 종루로 국보이다.

이런 식의 종루로는 가장 오래된 것이라고 한다.


회랑


몽전, 국보, 나라시대

구세관음상을 본존으로 모시고 있다.






정면 기념샷


몽전의 북쪽에는 회전 및 사리전이 있다.



남쪽에는 예당이 있다. 둘 다 가마쿠라시대의 건물로 중요문화재이다.


예당

몽전을 참배하는 목적으로 지어진 건물이다.





사쿠라인가



회랑, 중요문화재


예당



사리전과 회전

한 건물에 있다.

사리전엔 진신사리를, 회전에는 성덕태자의 일생을 그린 그림이 모셔져있다.



과거에는 오천 엔짜리와 만 엔짜리에 성덕태자가 등장했다고 한다.


회랑 창살 밖으로 본 담장


국보 종루



표문


이제 몽전을 나와 호린지와 호키지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