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일본 여행기 7차

자체휴강 일본여행기 - 1일 교토2 (긴카쿠지銀閣寺2)

同黎 2014. 12. 20. 15:03



뭔가 모델처럼 올라가 있는 이종욱씨


수호신을 모시는 작은 신사


방장 쪽에서 바라본 정원과 은각


방장 현판


방장의 문장식


방장 옆에는 동구당이라는 건물이 있다.

법당으로 쓰이는 건물로 은각과 함께 창건 당시의 건물이다.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방장과 동구당 사이의 작은 정원


아주 작은 정원이 잘 관리되어 있다.


동구당 앞의 정원 연못


이제 슬슬 정원을 한 바퀴 돈다.


연못을 따라 도는 중


금경지라는 연못이다.

비단 거울이라는 뜻이다.


세월천이라는 이름의 작은 샘


카와이한 폭포


세월천 표지



여기서도 이씨가 사진을 찍는다.


세월천 안에는 동전이 가득하다.

좋겠다 은각사 주인은


세월천에서 바라본 금경지


동구당 전경


계속 돈다


한 쪽에는 변재천을 모신 사당이 있다.


변재천이 스고이라는 이씨


한쪽에 있는 작은 무덤들


더 올라가면 차의 우물이라는 곳이 나온다.


은각사를 지은 8대 쇼군 아시카가 요시마사가 차를 마실 때 쓰던 물을 길었던 곳이라고 한다.


표지


설명문


본격적으로 은각사 뒷산을 오른다.


가는 길


올라가야지


이끼정원들



이런 이끼들은 일일이 매일 닦아 준다.


파란 이끼들


올라가자


금새 더워한다.

 


대나무 숲


산 위에 올라가서 바라본 은각사 전경



방장 전경


은각 전경


이제 슬슬 내려온다.


으으 힘들다.


내려오는 길


작은 우물


삼나무가 빽빽하다.


다시 은각 근처로 내려온다.


금경지와 은각 전경



여기서 다들 기념사진을 찍는다.


가까이서 본 은각



은각 지붕을 만들어 놓은 모형


은각사 구경을 대충 하고 이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