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일본 여행기 14차 東京, 東北

동일본대탐험 - 2일 도쿄국립박물관 본관2 (불교미술, 궁정미술)

同黎 2018. 6. 26. 00:25



다음은 불교미술


약사십이신장상 중 일부

구 조루리지 전래

중요문화재



금동사자손잡이병향로

중요문화재, 가마쿠라시대

오사카부 곤고지 소장



금동병향로

무로마치시대

시즈오카현 손에이지 소장



금동용문설상상

법회 때 설법할 때에 옆에 두는 상자로 문서나 향로, 여의 따위를 두는 것이다.

가마쿠라시대 



금동사자문설상상

무로마치시대



금동화롱

국보, 진쇼지 소장

헤이안시대 후기~가마쿠라시대 초기


대당서역기

현장이 지은 그 대당서역기다.

나고야에 있던 나나츠데라의 일체경 중 하나였다.

중요문화재로 헤이안시대

나나츠데라는 나고야 대공습 때 거의 완전 소실되었다.



현자오복덕경

헤이안시대

토바천황이 상황일 때 발원하고 고시라카와천황이 유지를 이어 완성한 것으로 본래 진고지 소장



과거장엄겁천불명경

가마쿠라시대



대당서역기

중요문화재, 헤이안시대 후기

본래 주손지경의 일부

다른 경전은 국보로 지정된 경우도 많다.



금은니경이다


석가삼존도

가마쿠라시대 후기~남북조시대



다이마만다라도

가마쿠라시대





준제관음도

중요문화재, 헤이안시대


육관음 중의 하나로 진언종에는 포함된다.

천태종에서는 대신 불공견삭관음을 넣는데 일본에서는 불공견삭관음이 대세이다.



법화만다라도

법화경의 견보탑품을 표현했다.

가마쿠라시대



중요문화재 신란성인전회권

남북조시대

치바현 쇼겐지 소장



신란의 출가


호넨의 문하에 들어간 신란


선각장왕권현경상

장왕권현상 중에 가장 오래된 예에 속하며 경상 중에서도 가장 큰 것에 속한다.

국보

도쿄 쇼지지 소장


존해도해일기병품

무로마치시대, 중요문화재

아주 재미있는 자료다. 이츠쿠시마의 승려 손카이(존해)가 고려대장경을 얻으러 조선에 건너갔다가 귀국한 일기를 병풍 뒤에 적은 것이다. 재밌게도 이 병풍은 조선에서 선물로 받아온 소상팔경도 방풍이다.



아주 재밌는 자료이다.


공작명왕상


공작명왕상


문수보살 및 권속상

가마쿠라시대



십육나한도

중요문화재, 무로마치시대

치바 구호지 소장






과거현재인과경 단간

가마쿠라시대

나라시대의 회인과경을 모사한 것이다.





천수관음이십팔부중상

가마쿠라시대



아미타여래도

가마쿠라시대



존승만다라도

가마쿠라시대



히요시산왕본지불만다라도

가마쿠라시대

히요시대사 각 신사의 신들의 본지불을 그려 놓은 것



애염명왕도

남북조시대



오발문수보살도

가마쿠라시대



용수보살도 단간

가마쿠라시대

역시 인도의 고승들의 이름과 전기를 적은 긴 장축의 일부로 보인다.



백의관음도

가마쿠라시대



신일아본경

헤이안시대



본래 호류지 일체경이었다.


감지금니일자보탑법화경 단간

잘 안 보이지만 글자 하나하나 보탑 그림 위에 올려 놓았다.

헤이안시대 장식경의 일부




내증불법상승혈맥도

헤이안시대

사이초가 나라 승려들에게 반론하면서 천태종의 법맥을 기술한 것이다.



양계만다라도


특집으로 도쿄 레이운지의 명보전을 한다.

에도막부의 기원소로 5대 쇼군 츠나요시가 세웠다고 하는 진언종 사찰이다.

이후 많은 서민들이 관정과 수계를 받은 사찰이다.


중요문화재 분소의부속상

호류지가 에도시대 자금 마련을 위한 특별전, 즉 출개장을 할 때 석가모니의 것이라고

알려진 분소의를 담던 상자이다. 츠나요시의 어머니인 케이쇼인이 시주한 것


역시 상자



미륵만다라도

중요문화재, 가마쿠라시대



제존집회도

중요문화재, 가마쿠라시대



히요시산왕본지불만다라도

중요문화재, 가마쿠라시대

다른 것보다 산소화풍이 강하다.



십육나한도

중요문화재, 가마쿠라시대


















양계만다라도




부동명왕상

도쿠가와 츠나요시 필



이제 궁정미술이다


월차풍속도병풍

중요문화재, 무로마치시대


12개월의 각 월에 하는 일을 그린 풍속도이다.




마지막 12월


타구도

우리로 치면 축국을 하는 모습이다.

무로마치시대



오이노사카도라고 하여

사람의 일생을 산을 올라가는 모습에 비유해 그린 것

가마쿠라시대

 


국천도

국화와 중국 문인화풍의 인물을 배치한 그림

남북조시대



동제투조매죽문등롱

무로마치시대, 중요문화재



경평대식가가합

공경들의 와카 놀이를 기록해 놓은 것



류취가합(아와세)

중요문화재, 헤이안시대

역시 와카를 기록한 책




고금와카집 단간

헤이안시대, 중요미술품

명필로 유명한 후지와라노 사리의 글씨라고 알려짐



고금와카집 단칸

중요미술품, 헤이안시대

역시 같은 인물의 것으로 추정



고금와카집 단간(혼아미절)

헤이안시대의 것으로 혼아미 고에츠가 소장했다고 전한다.



마의초지 단간

중요문화재, 가마쿠라시대

말의 치료와 명마에 대한 긴 초지의 내용



마의초지

중요문화재, 가마쿠라시대 후기




신기하다

본지불도 떠 있는 것 같고



명마와 말의 수호신이라고 한다.



말 치료에 필요한 약초들




서화쌍봉문릉경

중국 당풍의 동경을 재현한 것

헤이안시대

이즈산신사 소장



화한낭영집 단간

헤이안시대

후지와라노 사다노부 필



천재집 단간

헤이안시대, 중요미술품

후지와라노 슌제이 필

히노가에서 전래되던 것이라고



후선집

헤이안시대



습유고덕전회권

중요문화재, 가마쿠라시대

신란의 증손이 찬술한 호넨의 전기이다.




이렇게 3실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