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온 곳은 오모테산도역
내리면 아오야마가 나온다.
일본 최고의 부촌
고급 샵들이 즐비하다.
다 무슨 건축가들 고용해서 만든 건물들이라는데 올 때마다 느끼지만 격이 떨어진다.
뭐랄까... 어떤 사람들은 오모테산도에 건축 공부하러 일부러 온다는데
청담동 느낌이다
이건 뭐였더라
이건 구찌였나
프라다구나
하여튼 별로다
오래된 건지 그렇게 만든 건지 모르겠는 건물
이건 또 뭐였더라
여하튼 편하게 커피 한 잔 못 먹을 동네다.
네즈미술관이 보인다
안녕
봄에 공개하는 오가타 코린의 국보 연자화도병풍
입구의 츠쿠바이와 장명등
들어간다
언제나 네즈다운 네즈미술관 입구
1층 전경
항상 아쉬운 건 이 비싼 땅에 지어놓고 전시장은 수가 적어 유물이 많이 나와있지 않다는 것
유물은 지난 여행기 참조
12차 여행기
1층에 있는 중국 석굴에서 떼어 온 불두들
중요문화재인 당나라 장안 보경사 석불
십일면관음상이다
섬세한 조각
북위시대 사방불비상
참 외국으로 많이 나가있다.
남북조시대 일광삼존불
대좌를 잃어버리고 와 있다.
상호
역시 일광삼존불
상호
광배 끝의 보탑
북제시대의 석불입상
거대하다
대좌
상호
부드럽다
간다라 불상
사진을 잘 못 찍었다.
측면 상호
국보 오가타 코린의 연자화도병풍
봄에만 공개한다. 실물 영접은 처음
역시 함께 공개된 스즈키 키이츠의 하추계류도
에도 린파의 대표작
차노유 특별전인만큼 네즈에서 한 이도다완 특별전을 돌아보자
먼저 이도다완을 대표하는 오이도다완(大井戸茶碗)
이도다완의 특징을 모두 지니고 있는 국보 오이도다완 기자에몬(키사에몬) 혹은 혼다
모두 소장자였던 타케다 키자에몬과 히메지번주 혼다 타다요시의 성명에서 본딴 것이다.
마츠다이라 후마이를 거쳐 다이토쿠지 탑두 코보안(고봉암)에서 소장 중이다.
소장자에게 불행을 주는 다완으로도 유명
오이도다완 명 와카쿠사
흔히 오이도다완을 꼽을 때 기자에몬 다음으로 와카쿠사나 혼간지를 꼽는다.
본래 도쿠가와 쇼군가 소장
오이도다완 명 혼간지
니시혼간지 전래
중요미술품 오이도다완 명 카나모리
소장자였던 카나모리 시게치카의 성을 본땄다.
현재는 미호뮤지엄에서 소장
오이도다완 명 오리베 와라코다이
이도와는 특이하게 굽이 십자로 갈라져 있는 와라코다이의 특징을 지녔다. 주문품일 가능성도 높다.
우레센가를 거쳐 현제 네즈미술관 소장
오이도다완 명 코라이이도
죽절굽이 매력적이다. 오와리 도쿠가와가가 소장하다가 현재 도쿠가와미술관 소장
오이도다완 명 리소
서리를 밟는다는 뜻
후나코시 나가카게를 지나 개인이 소장
오이도다완 명 이와오
이즈모번을 거쳐 현재 교토 쇼코쿠지 탑두 다이코묘지 소장
오이도다완 명 타마미즈
센다이 타테가를 거져 현대 쇼코쿠지 탑두 다이코묘지 소장
오이도다완 호라이산(봉래산)
근대 삼대 다인 중 하나인 마츠나가 야스자에몬이 소장했던 것이다.
역시 유명한 다완
오이도다완 명 오코라이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오와리 도쿠가와가를 거쳐 도쿠가와미술관 소장
역시 당당하고 아름다운 다완이다. 오와리 도쿠가와가의 대표 다완
중요미술품 오이도다완 명 소규
사카이의 호상이었던 츠다 소규의 소장품으로 이후 네즈미술관에 소장
중요미술품 오이도다완 명 후쿠시마
후쿠시마 마사노리의 소장품으로 있다가 마에다 토시츠네의 품으로 들어가 지금까지 마에다가의 소유이다.
오이도다완 명 묘키안
묘키안은 센노 리큐의 다실 대암이 있는 사찰의 이름이다. 매화피는 약하지만 반점들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개인 소장
오이도다완 명 코코노에
마츠우라가 소장이다가 현재는 고토미술관 소장
비파색이 아름답다
중요미술품 오이도다완 명 이쿠아키
모리가 소장품이다가 개인 소장이다.
역시 비파색을 진하게 띄고 있다.
오이도다완 명 미무로 혹은 타카마츠
비파색에 흑색의 반점이 보이는 아름다운 다완이다.
오이도다완 명 호리
호리가 소장에서 사카이 타다마사가 구입했고 이후 개인 소장이다.
허리의 물레선이 잘록하다.
오이도다완 명 나니와에
비파색의 진한 유색에 흰색이 들어가있다.
오이도다완 명 曉天(아카츠기 혹은 겐텐)
둥근 허리가 인상적이다.
비파색보다 회백색이 더 많다. 주문품이 아닐지도
오이도다완 명 무라쿠모
호소카와 산사이가 소장했었고 이후 아키모토 자작가로 흘러갔다.
허리의 물레선이 인상적이다.
오이도다완 명 사노
교토 사노가문에서 소장하다가 이와사키가를 거쳐
고미술상인 히로타 훗코사이가 도쿄국립박물관에 기증했다.
유약이 엹은 비파색을 띄고 표면이 반질거린다. 카이라기도 아름다운 명품
중요미술품 오이도다완 명 곤치인
교토 난젠지의 곤치인에서 소장 중이다가 에도시대 말기 유출되어 히라노가에서 소장,
이어 이와사키가를 거쳐 세이카도분코미술관에서 소장 중이다.
굽의 매화피에 유약이 흐른 모습이 절경이다.
오이도다완 명 칸바야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소장했다가 다인 칸바야시 치쿠안이 소장했고
이어 미쓰이가가 사들여 현재는 미쓰이기념미술관에 있다.
마친 분청처럼 비파색 바탕에 흰색 유약 흐른 자국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다완이다.
오이도다완 명 호라이 혹은 타케노
센노 리큐의 스승 타케노 조오가 소장하여 타케노이도라고 불리던 다완이다.
물레자국이 선명하고 비파색 카이라기(매화피) 죽절굽이 모두 이도의 규격에 딱 맞다.
이어 이마이 소규에 이어 후지타가에서 소장하여 후지타미술관에서 소장 중이다.
오이도다완 명 히라노야
오사카의 호상 히라노야에서 소장했다고 전한다.
짙은 비파색 유약이 인상적이다.
오이도다완 명 다이몬지야
교토의 상인 다이몬지야에서 소장하다가 히로세가의 소장이 됐다.
역시 매화피가 매력적이다. 요새 나오는 과한 매화피의 이도와는 딴판이다.
오이도다완 명 세타
교토 은각사 소장
높은 굽과 비파색이 매력적이다.
중요미술품 오이도다완 명 사카이
네즈미술관 소장
매화피가 하얗고 큼지막하게 핀 듬직한 다완이다.
중요미술품 오이도다완 명 미요시노
마츠다이라 후마이 소지품으로 현재 네즈미술관 소장
유약이 얉고 색이 밝다.
오이도다완 명 하치몬지야 혹은 칸쿄(한거)
교토 호상 하치몬지야에서 카와이가, 미쓰이가를 지나 다시 하치몬지야로 갔다가
코노이케가를 지나 현재 고토미술관에서 소장 중
오이도다완 명 쓰시마
쓰시마 소가에서 사카이가로 다시 오사카 유키미술관에서 소장 중
두툼하고 호방한 느낌의 다완
중요문화재 오이도다완 명 에치고
에치고도노에서 사츠마야를 거쳐 미쓰이가, 이와사키가를 지나 세이카도분코미술관에서 소장 중
역시 이도의 약속을 잘 지킨 아름다운 다완
중요미술품 오이도다완 명 미노
고보리 엔슈의 소지품으로 사키이가를 거쳐 마츠다이라 후마이가 소장했고 이후 고토미술관으로 갔다.
살짝 기울어진 모습과 높은 굽이 매력적
중요미술품 오이도다완 명 우라쿠
오다 우라쿠사이의 소지품으로 이후 여러 상인들을 거치고
후지타가문과 마츠나가를 거쳐 도쿄국립박물관에 기증
역시 이도의 전형적 미품이다.
오이도다완 명 혼아미 혹은 타마가와
혼아미 고에츠가 이름을 지었으며 히메지 사카이가의 소장품이었다가 현재 MOA미술관에 소장 중이다.
사비한 맛이 강하게 드는 키가 큰 다완이다.
오이도다완 명 아마쿠모
후쿠이가에서 키타무라미술관으로 넘어갔다.
갈색이 진하고 매화피는 적지만 와비한 맛이 있다.
오이도다완 명 모리
모리가에서 소장 중이다가 현재 이데미츠미술관 소장 중
유약 색의 조화가 아름다운 이도이다.
중요문화재 오이도다완 명 호소카와
호소카와 산사이 소지품으로 센다이 다테가가 소장하다가 이후
마츠다이라 후마이가 소장, 현재는 하타케야마미술관에서 소장 중
비파색과 매화피의 조화가 아름다운 일품이다.
이제 고이도다완이다. 고이도다완(小井戸茶碗)은 단순히 크기가 작은 것이 아니라 주문품이 아닌
실 사용품이 전해진 것으로 생각된다. 古이도다완이라고도 하며 오이도와는 다른 맛이 있다.
고이도다완 명 호안
세키도가문 소장 후 미쓰이물산 야스다 타카시가 소장. 현재는 개인 소장
유약의 비파색과 백유의 조화가 아름다운 다완이다.
고이도다완 명 야마노이
아오이도처럼 푸른색이 비파색과 어우러진 다완이다.
고이도다완 명 치구사
붉은 색과 푸른 색이 조화되어 있으며 약간 넓은 접시형이다.
고이도다완 명 시바노안
한슈 타부치가 소장품이다가 이후 개인이 소장
역시 이도의 문법의 경계에 서 있는 명품이다. 힘찬 물레선
고이도다완 명 토키네
분홍기마저 드는 비파색에 백색 점이 아름답다.
고이도다완 명 로소(노승)
후루타 오리베가 명명했다고 전해진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오리베를 거쳐
미토 도쿠가와가에서 소장하다가 현재는 후지타미술관에서 소장
위로 우뚝하며 비파색과 푸른색이 조화되었으며 매화피도 있는 재미있는 작품
고이도다완 명 야에자쿠라
비파색와 매화피색의 조화가 불가사의할 정도로 아름다운 명품이다. 가장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
고이도다완 명 아야메
오다 가문에서 전해지던 것으로 오다 노부나가의 손자인
오다 사다오키가 소지한 이후 쭉 내려오고 있던 것이다. 현재는 개인 소장
강렬한 바탕색과 흘러내린 유약이 대조적이다.
고이도다완 명 아사카호
마츠다이라 후마이 소지품이다.
아오이도다완으로도 구분하는 모양. 하지만 비파색이 강하다.
고이도다완 명 카나자와 혹은 카가
카가 마츠다이라씨가 소장해오던 것이라고 한다. 현재 개인 소장
오이도를 축소한 듯한 모습이다.
고이도다완 명 키미시라즈
토미오카제사장으로 유명한 하라 토미타로의 소장품이었다.
아담하고 작은 다완. 매화피도 얉게 붙어 있다.
고이도다완 명 류타
비파색이 아름다운 다완
고이도다완 명 하쿠운
쿠라키가 소장품이었다.
진한 유색이 강렬하고 또 매화피는 거기에 선명하게 대비된다.
고이도다완 명 와스레미즈
고보리 엔슈부터 시작하여 온갖 다이묘와 상인들을 거쳐 네즈미술관 소장
맑은 비파색을 바탕으로 하여 두텁게 유약이 붙어있다.
굽은 또 높으면서 우아한 느낌을 주는 환상적 다완이다.
고이도다완 명 하츠카스미
사누키의 다이묘가문에 있다가 이소노가로 전해졌다.
힘찬 물레선과 카몬, 매화피가 아름다운 다완이다.
고이도다완 명 로쿠지조
고보리 엔슈에서 시작하여 역시 여러 가문을 거쳐 현재 스미모토의 센오쿠하쿠코칸에 소장 중이다.
눈을 번쩍 뜨게 하는 명품이다. 오이도에 기자에몬이 있다면 고이도엔 로쿠지죠가 있다.
형태나 비파색, 여기저기 뭉친 유약이 와비차의 맛을 가장 잘 살려주는 대명품이다.
이제 아오이도다완(青井戸茶碗) 차례이다. 생김새는 고이도와 비슷하게 굽이 안 높고 허리도 둥글지 않다.
유약은 옅은 비파색 바탕에 청백색기가 더 돌고 크기도 오이도보다 작은 경우가 대부분.
그리고 하나로 규정할 수 없는 개성적인 모습이 특징이다.
아오이도다완 명 야나기가와
타테가에서 이후 미쓰이물산으로 현재는 개인 소장
청백색이 강해 왜 아오이도라는 이름이 생겼는지 알려주는 물건
중요문화재 아오이도다완 명 시바타
오다 노부나가가 시바타 카츠이에에게 배령. 이후 아사히나씨를 거쳐
히로세, 후지타 등 근대 거물들을 지나서 현재 네즈미술관에 소장 중
아오이도를 대표하는 작품이다. 사진으로 표현이 잘 안 되지만 담백한 비파색에 은은한 푸른 기가 돈다.
아오이도다완 명 후지야
상인 후지야를 거쳐 요코야마 가문이 소장했었다.
역시 청백색 기가 광택을 내며 아름답다.
아오이도다완 명 카스카노
히라오카가에서 미쓰이물산을 거쳐 유키미술관 소장
물레선과 굽의 조화가 아름답고 옅은 바탕유 위에 청백색 유가 흐른다.
아오이도다완 명 토키
단고 토키씨가 소장 중이다가 히로타 훗코사이를 거쳐 도쿄국립박물관에 소장 중
한 줄기 청백색 유약이 비파색 바탕 위에 강하게 자리잡았다.
아오이도다완 명 토키네
이노우에가 전래품 현재 MOA미술관 소장
은근한 물레선과 흰색 유약이 돋보이는 다완이다.
아오이도다완 명 마츠모토
마츠모토가에서 쿠로다씨로, 다시 고노에가문으로 넘어간 다완이다.
역시 짙은 바탕 위에 흰색 유약이 올라가 있는 강렬한 느낌의 다완이다.
아오이도다완 명 로잔
쿠라다 가문 전래품이다.
소박하면서도 죽절굽의 강렬한 표현은 잡아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아오이도다완 명 하나스리
회백색이 전체를 덮고 있는 투박한 아오이도다완
아오이도다완 명 소안
미호뮤지엄 소장
센 가문의 2대인 센 소안의 400주기를 기념하여 최근 붙인 이름이다.
관입이 강한 비파색 이도이다.
아오이도다완 명 라쿠요(낙엽)
노무라미술관 소장
청백색이 강렬하다. 죽절굽과 물레선 역시 아름다운 아오이도
아오이도다완 명 코코노에
히라이 토안 소장품
검은 태도에 청회색의 유약이 대비적으로 들어간 강렬한 작품이다. 거기에 죽절굽은 덤
아오이도다완 명 호라이
오사카의 재벌 야마구치 컬렉션 중 하나였다.
짙은 비파색 바탕에 청백색 광택이 나는 매화피가 아름다운 다완
아오이도다완 명 요츠모토
짙은 비파색 다완에 청백색 매화피가 대조적
아오이도다완 명 마스야
마스야라는 상인이 가지고 있다가 카가의 이시구로가에서 소장했다.
이후 미쓰이에서 사들여 미쓰이기념미술관 소장
거의 히라다완에 가깝다.
아오이도다완 명 하루가스미
히메지 사카이가에서 미쓰이물산에 팔렸다가 현재는 개인 장
청백색이 물씬 풍기는데 전체적인 형태나 굽이 고려 햇무리굽 완 같다.
아오이도다완 명 시라츠유(백로) 혹은 이후(이풍)
마츠다이라 후마이 소지품
소박하면서도 파격적인 다완이다. 역시 후마이의 안목
아오이도다완 명 료큐
아리마 료큐의 소장품이었으며 이후 나카야마가를 거쳐 네즈미술관에 소장되었다.
청회색이 아름다운 다완으로 굽은 높고 매화피도 붙어있는 아름답고 개성적인 다완이다.
아오이도다완 명 지쇼지
대대로 은각사(지쇼지)에 소장 중이다.
아오이도의 개성적 모습이 잘 나타나있는 매우 독특한 다완이다.
이제 정원으로 나가본다.
엄청난 규모의 정원
곳곳에 석물들이 배치되어 있다.
석조 아미타불상
십층석탑
철쭉이 피어 있다.
석등
조선 것과 유사해 보이는 오층석탑
더 안으로 들어간다.
작은 폭포
그 아래로 연못이 있다.
안쪽에 있는 오륜탑
하대석의 안상과 연화좌가 독특한 작품이다.
또 다른 오륜탑
다섯가지 모양의 돌에 지수화풍공 다섯 글자가 적혀있다.
에도시대 전기의 작품이라고
연못의 모습
나름 운치가 있다.
이 비싼 땅에 이런 호사라니
청담동에 연못 꾸며놓은 셈
다실
멀리 보이는 풍경
사쿠라는 졌지만 그래도 운치가 있다.
엔랴쿠지 사이토에 있는 석불과 비슷하다.
작은 다실
대기소가 붙어 있다.
기둥 모양의 석불입상
대단하다
다실만 다섯 개
또 다른 다실
가장 메인인 홍인암
측면
다실과 석등롱
이름 모를 꽃이 피어 있다.
그래도 꽃은 있구나
길을 따라 가다보면
배로 된 다실이 떠 있는 연못이 나온다.
일반 공개되는 다실
꽃과 차를 감상하는 모임
문이 닫혀있다
조선에서 온 망주석
장명등
이제 네즈미술관을 나온다.
다시 보는 이 요상한 건물
다시 오모테산도를 지나
우에노 도쿄국립박물관으로 간다.
'日 > 일본 여행기 14차 東京, 東北'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일본대탐험 - 2일 도쿄국립박물관 본관4 (무사의 옷차림, 신지정 국보·중요문화재) (2) | 2018.06.26 |
---|---|
동일본대탐험 - 2일 도쿄국립박물관 본관3 (선과 수묵화, 차의 미술) (0) | 2018.06.26 |
동일본대탐험 - 2일 도쿄국립박물관 본관2 (불교미술, 궁정미술) (0) | 2018.06.26 |
동일본대탐험 - 2일 도쿄국립박물관 본관1 (일본미술의 여명, 불교의 융성) (0) | 2018.06.25 |
동일본대탐험 - 2일 도쿄국립박물관東京国立博物館 정원庭園 (0) | 2018.06.25 |
동일본대탐험 - 2일 구 법무성 본관法務省旧本館 (0) | 2018.06.23 |
동일본대탐험 - 2일 이데미츠미술관出光美術館 (0) | 2018.06.22 |
동일본대탐험 - 1일 도쿄국립박물관東京国立博物館 차노유茶の湯특별전2 (0) | 2018.06.17 |
동일본대탐험 - 1일 도쿄국립박물관東京国立博物館 차노유茶の湯특별전1 (0) | 2018.06.17 |
동일본대탐험 - 1일 입국, 숙소 K's House Tokyo (0) | 2018.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