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일본 여행기 14차 東京, 東北

동일본대탐험 - 2일 도쿄국립박물관 본관5 (병풍과 후스마에, 노와 가부키)

同黎 2018. 6. 26. 07:14



다음 모서리 방으로 가면 병풍과 후스마에실이다.


봉황문 병풍


겐지모노가타리 병풍

에도시대 초기



사쿠라와 황매화도 명풍

에도시대 린파의 대표작가인 타와라야 소타츠의 작품

산수도 병풍에 와카를 쓴 색지를 붙여 놓았다.





요시노산도 병풍

18세기 와타나베 시코 작



린파의 느낌이



난죽도병풍

츠바치 친잔 필

중요미술품

오쿠라집고관 소장





서원아집도 병풍

타카쿠 아이가이 필

에도시대 19세기

중요미술품




도원선경도 병풍

후쿠다 한코 필




사계화조도 병풍

전 셋슈 토요 필

무로마치시대, 중요문화재



다음은 노와 가부키 실


무악을 출 때 쓰는 각종 복식을 전시해놨다.

사호 토리카부토

사호는 좌방으로 아악 중 춤을 추는 무악에서 당에서 온 것은 좌방, 한반도에서 온 것은 우방이라고 한다.


역시 사호를 출 때 입는 옷





무악에 쓰는 각종 옷들



궁중에서 쓰는 것이라 격이 높다.

고마보코라는 춤의 옷

일본에 조공오던 선인들이 추던 춤에서 유래했다고 설명에 되어 있다.



무악에 쓰는 가면



역시 무악에 입는 옷들



우방, 즉 우호에 쓰는 모자


우호에 쓰는 옷


이제 다음 실로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