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일본 여행기 14차 東京, 東北

동일본대탐험 - 2일 도쿄국립박물관 본관6 (우키요에와 의장)

同黎 2018. 6. 27. 07:07



2층 마지막 실인 우키요에와 의장실

에도시대 서민문화를 보여주는 곳이다.

서민이라도 아주 쌩 서민이라기 보다는 쵸닌이라고 하는 중인 상공인들


삼미인도

히시카와 모로노부 필

우키요에라도 판화만 있는 게 아니라 육필화도 있다.



미인물도

전 후루야마 모로시게 필



판화로 유녀를 그린 그림이다.

오쿠무라 토시노부



같은 작가의 그림들

주로 여성화다



등붕하

초분 사이에이 필

내가 좋아하는 색감의 작가다.



명소 에도백경

이렇게 여러 지역의 명승을 그린 판화집이 유행했다.

우타가와 히로시게 필



카메이도 타이코바시

이소다 코료사이 필



등나무 꽃 아래 제비

필자 미상



단오절 물고기 깃발

우타가와 쿠니요시



종욱

우타가와 히로시게



키소카이도 육십구역참도

우타가와 히로시게 필






우시와카마루와 소쇼보

미나모토노 요시츠네와 그를 가르쳤다는 대텐구의 그림

케이사이 에이센 필



옛날이야기인데 새 얼굴을 한 여인들이 있다.

키쿠카와 에이잔 필



모모타로

카츠카와 슌테이 필



킨타로

카츠카와 슌에이 필



킨타로에게 젖주는 마귀할멈

키타가와 우타마루 필



같은 작가들







역시 킨타로



바닷물을 푸는 자매

카와마타 츠네타츠 필



킨타로와 마귀할멈

츠키오카 셋테이 필



출진도

테이사이 호쿠바 필



우시와카마루와 조루리공주

토리이 키요나가 필



이건 잘 모르겠다. 겐지가 들어가긴 하는데

초분 사이에이시 필



동일작가


후리소데




고소데




고소데



고소데



고소데



고소데



후리소데



고소데



허리띠


봉황문 직물


류큐 의복


역시 류큐


비녀


여성용 비녀


머리꽂이


대모로 만든 것


역시 대모로 만든 빗


각종 보물로 만든 빗


역시 비녀


양쪽으로 끼는 것

빗도 머리장식이다


인롱


담배 등등을 담던 통이다.


나전 인롱


인롱들


네츠케


담뱃대나 인롱을 허리띠에 걸기 위해 사용하던 물건


바로 옆에 궁가인 타카마도노미야에서 기증한 네츠케 컬렉션이 있다.


상아 등 각종 보물로 만든 것들


초밥 모양


고양이


지구 모양

근대의 것도 많다.


이렇게 본관 2층을 마치고 1층으로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