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북경 답사 2차

뼈속까지 북경여행기 - 4일 공왕부恭王府2

同黎 2020. 9. 25. 00:17



보광실


9개의 정전 중 하나이다


역시 내부엔서는 전시 중


화공인문

공왕부의 역사에 대한 전시


옛 사진자료


화신, 경친왕, 공친왕, 보인대학 등의 주인들이 변환 역사


보광실 현판


내부의 전돌이 남아 있다


화신


건륭제의 총신

죽은 후 털었더니 청의 15년치 수입의 은이 있었다는 사람


이제 옆으로 가본다


또 다른 정전 낙도당


배전


친고재


내부는 옛 모습을 재현해놨다


이어진 건물들


낙도당의 문

건물이 겹겹이 있다


내부


이렇게 큰 건물들 뒤편으로 긴 건물이 있다

후조루


160미터나 되는 건물이 후원과 정당을 나누어주며 수 많은 방을 이루고 있다


다시 가운데 길로 가는 길


구름 모양으로 뚫어 놓은 회랑의 창


한쪽에 전시된 공치왕


이렇게 좁은 길들이 이어진다


낙도당 앞의 다복헌

등나무 정원을 지나


낙도당으로 가면


내부가 보존되어 있다


저 파란 천 뒤로는 책들이 있었던 듯


내부


다시 옆으로 간다


가락당


다시 왔다


가락당 현판


이제 뒤편으로 간다


후조루


가운데는 불상을 모신 불루로 사용된다


불루 현판


내부에는 긴 불단들이 이어져있다


가운데


가락당 뒤편


만주족 특유의 샤먼 복장까지


샤먼의 북


내부는 종교용품 전시장이다


불상과 경전


마니차


이제 화원으로 간다

여기까지 오는데 1시간도 더 걸린 듯


묘족인가?

소수민족 복장을 한 관광객들


용왕을 모신 용왕묘


중간에 오물이 있고


용왕상이 있다


후조루의 뒷면


연못이 펼쳐진다


한쪽의 불당


네모난 연못 위로 떠 있는 정자


징회힐수 라고 정자란다


체화헌

도광제가 내려준 이름이라고


복지


박쥐와 복의 음이 같아 박쥐모양으로 만든 연못

다른 곳과 연결되어 있다


사람이 너무 많다


셀카


진짜 역대급으로 많은 사람들


안선당


정신이 쏙 빠졌다


묘화정


또 다른 건물들


안선당

후원의 정당에 해당하는 곳으로 연못의 달을 감상하는 곳이다



회랑이 겹겹이


끝도 없이 있다


안성당에서 본 복지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는데


저 괴석으로 만든 가산 안 동굴에 복자를 쓴 복자비를 만지려고 하려고 그런다고


복자비 닳아 없어지겠다...


우리는 사람을 피해 안쪽으로 전진


쭉쭉


들어간다


작은 사당을 지난다


괴석을 쌓아 만든


다양한 조경도 좋은데

너무 사람이 많고 지저분하다


가장 안쪽의 복청으로 왔다

공친왕이 여름에 정무를 보던 곳이라고


괴석을 쌓아 만든 길을 따라 걷는다


돈은 정말 많이 들었겠다


뒤편으로 가면


서재가 나온다


괴석이 장식한 서재


좀 조용하고 정원도 차분하다


내부가 복원된 곳


작은 전시물들


차분하다


심향정


훼손되고 있는 것 같은데


내부는 곡수연을 하던 곳인데 흠...


얘야..


좀 나오지


공왕부의 가장 유명한 괴석인 독락봉

5미터나 된다


후원의 정문인 서양문


사람이 너무 많아 나오는 길에 봤다


정교하고 아름다운 문


이렇게 공왕부를 후딱 보고 나온다


넓고 정신이 없는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