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일본 여행기 14차 東京, 東北

동일본대탐험 - 1일 입국, 숙소 K's House Tokyo

同黎 2018. 6. 16. 23:15



봄이 시작되는 때 도쿄로 향한다.

제주항공 타고 나리타로


인천공항

왜 이리 많냐


작은 제주항공 비행기


우리가 타는 비행기

탑승

비행기 창문가가 아니라서 상공의 사진을 못 찍었다.


나리타 공항 제3터미널 도착

같은 저가항공이고 시간대가 맞는다면 제주보다는 이스타항공을 추천한다.

나리타공항 제3터미널은 너무 불편하다. 여기서 다시 버스를 타고 제2터미널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제주는 3터미널이고 이스타는 2터미널이다.


제2터미널로 이동해서 스카이라이너를 타러 간다.


여긴 아니고


여기도 아니고


여기서 스카이라이너를 교환한다.


왕복 스카이라이너권과 도쿄 지하철 72시간권


공항 제2빌딩역


케이세이 우에노역에 도착


날이 흐리다


여기서 택시 타고 숙소로 잡은  K's House Tokyo로 출발

금방이다


 K's House Tokyo 입구

교토에 비해 매우 작다.

최근 분점을 낸 것으로 안다.


하지만 도쿄에서 3번 자본 결과 이만한 데도 없다.


지하철 오에도선 쿠라마에역 바로 앞

짐을 풀고 박물관으로 간다.

 

숙소 앞 쿠라마에신사


모시는 신은 하치만신에 속한다.


에도막두 5대 쇼군인 도쿠가와 츠나요시가 이와시미즈하치만구에서

권청해온 신사로 에도성의 귀문을 막는 수호신사였다고


과거에는 유명했으나 현재는 작은 신사

일본에서 3대 부동으로 유명한 나리타부동이 이 절의 신궁사로 있다가 이전한 것이라고 한다.


근처에는 작은 절도 있다.


카야데라라고 하는데


다이토구 지정문화재로 지정된 불상이 있다고

결국 못 가봤다


절 입구


지하철역이 바로 앞이다.


박물관에 다녀오고 난 후 바로 옆에 맛있는 히로시마식 오코노미야키집이 있다.

진짜 맛있다


말 사시미

말회라니 맛있다.


히로시마팀 야구 보는 중


오코노미야키 굽는 중


뭔가 해서 봤더니 말 육회란다.

한국식 고추장 소스에 달걀 노른자 올리는 방식의 무침을 아예 육회라고 한다.


오코노미야키


해물 오코노미야키


일본식 타마고야키


에비야키


너무 맛있어서 말 사시미와


육회 한 접시 더

하여튼 각설하고 이제 박물관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