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홀로 길을 나선 카와이한 명호의 히메지-고베 여행기이다.
늦게 출발해서 산요 히메지역에 도착한 명호
히메지성 도착
사쿠라몬바시
멀리선 본 히메지성 천수각
대천수각은 공사 중. 내년 봄에 공사가 끝난다.
공사가 끝나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히메지성 입구로 가는 길
멀리 니시노마루 망루가 보인다.
입구가 보인다.
니시노마루 망루
지붕의 기와와 기와 사이에 회반죽을 얹어 놓아서 마치 눈 내린 것처럼 하얗다.
천수각이 공사 중이라 입장료는 400엔이지만
공사 현장을 볼 수 있는 천공의 백로는 200엔을 더 내야한다.
결과적으로는 똑같다.
히메지성 안내도
옛 히메지성 전경
안쪽으로 안쪽으로
여러 개의 문을 통과해서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들어간다.
내성의 석축
천수각으로 가는 마지막 문이다.
천수각이 공사하는 도중 천수각 근처 망루 하나의 내부를 공개 중이다.
사진은 천수각 꼭대기 층의 치미. 공사를 할 때마다 바꾸어 주었던 치미가 나란히 전시되어 있다.
멀리 니시노마루가 보인다.
원래는 저 아래에도 건물이 빽빽했다고 한다.
망루 내부에는 역대 성주들의 갑주가 늘어서있다.
오키쿠의 우물
여기서 성주의 시녀였던 귀신이 접시를 세고 있다고 한다.
천공의 백로로 가는 길
대천수각 공사 현장
밖에 천수각이 그려져있다.
천수각 가는 길에 일본인에게 부탁한 모양이다.
명호야 눈을 떠요.
천공의 백로에 입장
8층에 올라가면 천수각 꼭대기층에서 보는 히메지시의 전경을 그대로 볼 수 있다.
원래는 저 공원도 다 성이었다. 지금은 건물이 많이 없어진 것
니시노마루의 백칸행랑이 보인다.
공사 중인 천수각
거의 공사는 끝난 것 같다.
한 층 내려와서 본 천수각 풍경
엘레베이터를 타고 다시 내려온다.
소천수각
히메지성에는 4개의 소천수각이 붙어 있는데 모두 국보이다.
천수각들 사이를 이어주는 통로 역시 국보
소천수각 아래서도 기념사진
이건 좀 자연스럽다.
카와이하네
이제 성의 혼마루를 나갈 시간
내려가는 중
이제 히메지성의 별성인 니시노마루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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