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일본 여행기 5차

명호찡의 관서순례기 - 4일 교토2 (니조성二条城)

同黎 2013. 11. 14. 01:24



이제 니조성으로 이동

여기에 대해서도 여러 번 포스팅을 했다.



성 주위로 해자가 쳐져있다.


오테몬(대수문) 앞으로 입장


국보인 니노마루 어전

쇼군이 교토로 왔을 때 각종 정무를 처리하던 곳이다.

여러 개의 건물이 이어진 구조를 하고 있다.

쇼군이 있던 곳인 만큼 화려하다.



어전의 현관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듯이 명호도 어전 내부 사진은 못 찍었군

이제 길을 따라 성 내부를 한 바퀴 돈다.



자갈이 깔린 길을 걷다보면


안쪽의 성인 혼마루가 보인다.


혼마루로 건너가는 다리



성벽 사이의 해자


작은 문들



창고


이것도 중요문화재




혼마루로 가는 다리





전국의 다이묘들이 바친 괴석들




다실

쇼군의 다실이다.







성의 북문


니노마루 어전의 장벽화를 보관하는 작은 박물관




다시 니노마루 어전 앞으로


어전 뒤쪽으로 돌아


정원으로 간다.


어전의 뒤편



니노마루 정원

특별명승이지만 높은 평은 받지 못하는 정원이다.

지나치게 과하다는 평


어전 뒤편




혼마루로 들어가면 뒤편에 혼마루 어전이 보인다.

카츠라리큐에서 옮겨온 건물이라고


혼마루 해자 뒤쪽의 병사대기소



가끼이서 보이는 혼마루 어전

소박하다.


혼마루의 정원



천수각 터 위에서 바라본 해자


멀리 혼마루 어전이 보인다.



이제 니조성을 나오는 길

혼마루 어전 현관


니조성을 나와 긴카쿠지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