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일본 여행기 14차 東京, 東北

동일본대탐험 - 2일 도쿄국립박물관 동양관1 (조선반도1)

同黎 2018. 7. 1. 15:59



해가 넘어간다.

이제 동양관으로 간다.



이번에는 5층 조선반도실부터 본다.


가야의 금관

경상남도 출토라고 전한다.

중요미술품

다 그렇듯이 오구라 컬렉션이다.

조선반도실은 특별한 이야기가 없는 한 다 오구라 컬렉션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조선의 마제석기와 금속기


금동수문식판

경주에서 출토되었다고 전한다. 초기 삼국시대

중요미술품



박산향로

전 부산 출토

초기 철기시대 혹은 낙랑



각종 석기들


돌칼


청동검

다호리랑 비슷한 것도 보인다.


동경과 마구들


다뉴세문경

경상남도 출토라고 전한다.

중요미술품


금상감동제국자

평안남도 중원구 출토

삼국시대 고구려



상감된 모습


녹유박산향로

전 낙랑고분 출토



토기호


녹유부뚜막형용기


녹유대반


각종 토우들도 보인다.


신라 토우


거북이?




기마인물형토우

삼국시대 신라

중요미술품




말 두 마리

아마 마차를 끄는 말인 듯


고리달린 잔


토우가 잔뜩 달린 고배


봉황문전

백제 것인 듯


조선반도 왕의 흥망성쇠라는데

그냥 역사시대의 고고학 유물이다.


말 뒤에 기를 꽂는 것

전 양산 부부총 출토

삼국시대 신라



철제 솥과 뚜껑

전 양산 부부총 출토

삼국시대 신라



환두대도

전 창녕 출토 유물 중 일부이다.

중요문화재

삼국시대 6세기



금동신발과 정강이가리개

역시 창녕 출토

중요문화재




금동관모

창녕 출토

중요문화재



금동 조익형 관식

창녕 출토

중요문화재



태환이식

창녕 출토

중요문화재


역시 창녕에서 나온 금제 팔찌

모두 오구라 컬렉션 중 중요한 유물이다.



청동초두

이것은 합천 출토로 전한다.

중요문화재

삼국시대 6세기



각종 금동 장식

저 봉황장식은 고구려 것과 비슷하다.


귀걸이들


많기도 하다

신라와 가야



태환이식

크다. 국보로 지정된 태환이식과 비슷


금동 마구


안장 앞뒤에 달던 장식

단성 출토

삼국시대 가야

중요미술품



철제금동장식종형행엽

단성 출토

중요미술품

삼국시대 가야



철제 재갈

삼국시대



철제금동장식 말띠 꾸미개

단성 출토

중요미술품

삼국시대 가야


철제금동장식 재갈장식

삼국시대


버클이다

삼국시대


철제금동장식 행엽

말띠에 드리는 장식품이다.

삼국시대



역시 행엽

삼국시대


철제 행엽

특이하게 요령처럼 생겼다.

삼국시대


삼령구


말방울


역시 행엽

전 부여 출토

삼국시대 백제


한쪽에는 고려의 석관이 있다.


석관에 딸려 있는 묘지


이제 불교미술로 간다

언제 봐도 거대한 비로자나불입상

통일신라시대 후기



측면

크다. 50센치는 훨씬 넘었던 듯


정면


경주 남산 출토 유물들

통일신라시대

중요미술품



사리함


금동함


가릉빈가문 수막새

통일신라


토제 소탑

역시 통일신라


금동팔각사리탑

전 광양 출토

통일신라시대

중요미술품


탑상문전

전 울산 중산리사지 출토

통일신라시대


영산전당문전

역시 동일지역


봉상당초문 암키와

경주 인왕리사지 출토


일광삼존불

삼국시대 고구려 추정


금동반가사유상

삼국시대


금동여래입상


금동여래입상


금동공작명왕상

통일신라시대로 보는데 특이하다.

공작명왕은 보살형을 취한다.



금동보살입상


금동여래입상

통일신라시대


금동보살입상


금동여래입상

통일신라시대


다시 보는 일광삼존불


청동금고

명문이 남아있는 고려시대 1213년의 귀중한 작품이다.



각종 사리기


많이도 모아놨다.

계속 한국 문화재, 특히 오구라 컬렉션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