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가미네 이후 일정은 교토 북부의 신사들을 찾아보는 것 버스를 타고 불교대학 앞에서 내려 이마미야신사를 찾는다. 분명 근처에 신사가 있는데 입구를 찾기가 어렵다. 덥다 10분 정도 헤맨 끝에 입구를 찾았다. 정문은 아니고 측면으로 들어간다. 신교를 건넌다. 이마미야신사 경내 이마미야신사는 정확한 창건 연대를 알 수 없으며, 다만 헤이안시대에 지금의 장소에 신전이 조성된것으로 확인된다. 고대부터 역병의 신을 제사지내는 신사가 있었고, 지금의 섭사로 역신사가 있다.억울하게 죽은 원령을 위로하는 어령회가 행해지던 곳이다. 역병이 돌 때마다 천황이 직접 제사를지내는 등 중요한 신사로 여겨졌다. 이후 에도시대 3대 쇼군의 측실이자, 5대 쇼군의 생모인케이쇼인(계창원)의 시주로 크게 부흥하였다. 메이지시대 본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