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답사기는 2014년 11월 21~26일간 진행된 고려대학교 대학원
한국사학과 조선후기팀의 일본답사+학술대회 일정을 정리한 것입니다.
여러 사람이 등장하기 때문에 본 답사기는 이동과 수정을 금합니다.
드디어 떠난다.
오랜 준비와 수많은 서류 작성, 메일 교환 끝에 드디어 팀 해외답사 출발
새벽부터 길을 나선다.
인천공항에 도착
언제나 채홍병은 일본 가기 전에 아프다. 이 날도 표정이 썩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팀장님 도착
경일 선배 도착
선생님을 제외한 대부분의 대학원생이 도착했다.
다들 오랜만의 출국이라 들떠있다.
뭔가를 엄청 설명하는 중
뭐라는 거지.
드디어 선생님이 도착하시고 담배 한 대를 태우신 후에 우리는 티케팅을 하러 간다.
그 와중에 문승호 성이 잘못 입력됐다고 못갈 뻔 했으나 겨우겨우 위기는 넘김
드디어 티케팅이 끝나고 출국심사장으로 향한다.
우리가 타는 항공은 제주항공
팀비가 넉넉하지 않은 관계로 직접 발로 뛰면서 계획을 짰기에 비행기도 저가항공으로 가야하는...
저가항공은 탑승동으로 가야한다.
멀리 가는 중
기차를 기다리는 사람들
대부분 처음 저가항공을 타보기에 약간 기가 차 한다.
그래도 즐거운 여행길이다.
탑승터미널 도착
도착해서 길고 긴 길을 따라 또 게이트까지 가야한다.
출발 항공편
30분 가까이 걸려 드디어 게이트 도착
노준석놈이 이런 사진을 찍었다.
유럽 가는 것처럼 에어프랑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
우리의 현실은 저 카와이한 제주항공
드디어 탑승수속 시작
들어가서 또 내려가야 한다.
우리가 탈 비행기
드디어 떴다
일일 가이드가 되어야 하는 유일한 일본어 능력자인 도주경
잠시 근심을 잊고 면세품 보는 중
기내 풍경
드디어 일본 땅이 보인다.
무사히 착륙
간사이 공항에 도착
여기서 또 트랩을 타고 가야한다.
찍사들끼리 서로 기념사진을 찍어준다.
도착의 기쁜 마음
뭔가 엄청 기분좋게 웃고 있다.
일단 다들 기쁘다.
일본에 다시 와서 기쁜 노준석
짐을 찾고
버스를 기다리기 위해 집합 중
짐꾼 문승호
입국수속을 마치고 하나 둘 나오는 사람들
화장실 간 사람들을 기다리는
문씨
간사이 국제공항 풍경
한켠에는 오사카성에 있었던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황금다실을 재현해놨다.
주차장에 우리가 타고 다닐 마이크로버스가 도착해 있다.
트렁크도 없고 매우 작아서 고생 좀 했다.
여튼 버스를 타고 이제 본격적인 답사를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