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일본 여행기 8차

조선후기팀 일본답사 - 1일 (도착과 출발)

同黎 2015. 4. 11. 03:55



*본 답사기는 2014년 11월 21~26일간 진행된 고려대학교 대학원

한국사학과 조선후기팀의 일본답사+학술대회 일정을 정리한 것입니다.

여러 사람이 등장하기 때문에 본 답사기는 이동과 수정을 금합니다.


드디어 떠난다.

오랜 준비와 수많은 서류 작성, 메일 교환 끝에 드디어 팀 해외답사 출발

새벽부터 길을 나선다.


인천공항에 도착

언제나 채홍병은 일본 가기 전에 아프다. 이 날도 표정이 썩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팀장님 도착


경일 선배 도착


선생님을 제외한 대부분의 대학원생이 도착했다.


다들 오랜만의 출국이라 들떠있다.


뭔가를 엄청 설명하는 중

뭐라는 거지. 


드디어 선생님이 도착하시고 담배 한 대를 태우신 후에 우리는 티케팅을 하러 간다.


그 와중에 문승호 성이 잘못 입력됐다고 못갈 뻔 했으나 겨우겨우 위기는 넘김


드디어 티케팅이 끝나고 출국심사장으로 향한다.


우리가 타는 항공은 제주항공

팀비가 넉넉하지 않은 관계로 직접 발로 뛰면서 계획을 짰기에 비행기도 저가항공으로 가야하는...


저가항공은 탑승동으로 가야한다.

멀리 가는 중


기차를 기다리는 사람들

대부분 처음 저가항공을 타보기에 약간 기가 차 한다.


그래도 즐거운 여행길이다.


탑승터미널 도착


도착해서 길고 긴 길을 따라 또 게이트까지 가야한다.


출발 항공편


30분 가까이 걸려 드디어 게이트 도착

노준석놈이 이런 사진을 찍었다.


유럽 가는 것처럼 에어프랑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


우리의 현실은 저 카와이한 제주항공


드디어 탑승수속 시작


들어가서 또 내려가야 한다.


우리가 탈 비행기


드디어 떴다


일일 가이드가 되어야 하는 유일한 일본어 능력자인 도주경


잠시 근심을 잊고 면세품 보는 중


기내 풍경



드디어 일본 땅이 보인다.



무사히 착륙


간사이 공항에 도착

여기서 또 트랩을 타고 가야한다.


찍사들끼리 서로 기념사진을 찍어준다.



도착의 기쁜 마음


뭔가 엄청 기분좋게 웃고 있다.

일단 다들 기쁘다.


일본에 다시 와서 기쁜 노준석


짐을 찾고


버스를 기다리기 위해 집합 중


짐꾼 문승호


입국수속을 마치고 하나 둘 나오는 사람들


화장실 간 사람들을 기다리는


문씨


간사이 국제공항 풍경


한켠에는 오사카성에 있었던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황금다실을 재현해놨다.


주차장에 우리가 타고 다닐 마이크로버스가 도착해 있다.

트렁크도 없고 매우 작아서 고생 좀 했다.


여튼 버스를 타고 이제 본격적인 답사를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