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명기감 16

대정명기감(大正名器鑑) 목차 7 - 다완(茶碗) 와모노(和物)

3. 와모노부(和物部) 3-1. 화천목(和天目) ●백천목다완(白天目茶碗) ●백천목다완(白天目茶碗) ●백천목다완(白天目茶碗) ●황천목다완(黄天目茶碗) ●황천목다완(黄天目茶碗) ●황천목다완(黄天目茶碗) ●국화천목다완(菊花天目茶碗) ●연천목다완(鷰天目茶碗) ●고세토천목다완(古瀬戸天目茶碗) 3-2. 세토(瀬戸)·미노(美濃) ●세토다완(瀬戸茶碗) ●세토다완 명 카산(瀬戸茶碗 銘花山) ●고세토다완(古瀬戸茶碗) ●세토다완 명 아사히나(瀬戸茶碗 銘朝比奈) ●에세토다완(絵瀬戸茶碗) ●세토후가미다완(瀬戸渋紙茶碗) ●세토쿠로다완 명 오하라기(瀬戸黒茶碗 銘小原木) ●세토쿠로다완 명 히마츠(瀬戸黒茶碗 銘日松) ●세토쿠로다완 명 시마스지쿠로(瀬戸黒茶碗 銘島筋黒) 3-3. 하쿠안(伯庵) ●하쿠안다완 혼카(伯庵茶碗 本歌) ●하쿠안다..

雜/대정명기감 2022.04.19

대정명기감(大正名器鑑) 목차 6 - 다완(茶碗) 코라이(高麗)

2. 코라이부 2-1. 이도 ●이도다완 명 키자에몬(井戸茶碗 銘喜左衛門) ●이도다완 명 카가(井戸茶碗 銘賀加) ●이도다완 명 츠츠이츠츠(井戸茶碗 銘筒井筒) ●이도다완 명 소큐(井戸茶碗 銘宗及) ●이도다완 명 우라쿠(井戸茶碗 銘有楽) ●이도다완 명 아사노(井戸茶碗 銘浅野) ●이도다완 명 호소카와(井戸茶碗 銘細川) ●이도다완 명 에치고(井戸茶碗 銘越後) ●이도다완 명 마츠나가(井戸茶碗 銘松永) ●이도다완 명 후쿠시마(井戸茶碗 銘福島) ●이도다완 명 사카베(井戸茶碗 銘坂部) ●이도다완 명 미노(井戸茶碗 銘美濃) ●이도다완 명 오키나(井戸茶碗 銘翁) ●이도다완 명 사카모토(井戸茶碗 銘坂本) ●이도다완 명 콘치인(井戸茶碗 銘金地院) ●이도다완 명 로소(井戸茶碗 銘老僧) ●이도다완 명 키이(井戸茶碗 銘紀井) ●이도..

雜/대정명기감 2022.04.18

대정명기감(大正名器鑑) 목차 5 - 다완(茶碗) 카라모노(唐物)

1. 카라모노부 1-1. 천목 ●요변천목다완(曜変天目茶碗) ●요변천목다완(曜変天目茶碗) ●요변천목다완(曜変天目茶碗) ●요변천목다완(曜変天目茶碗) ●요변천목다완(曜変天目茶碗) ●요변천목다완(曜変天目茶碗) ●유적천목다완(油滴天目茶碗) ●유적천목다완(油滴天目茶碗) ●유적천목다완(油滴天目茶碗) ●유적천목다완(油滴天目茶碗) ●유적천목다완(油滴天目茶碗) ●건잔천목다완(建盞天目茶碗) ●건잔천목다완(建盞天目茶碗) ●건잔천목다완(建盞天目茶碗) ●건잔천목다완(建盞天目茶碗) ●성건잔천목다완(星建盞天目茶碗) ●성건잔천목다완(星建盞天目茶碗) ●회피천목다완(灰被天目茶碗) ●회피천목다완 명 세키요(灰被天目茶碗 銘夕陽) ●회피천목다완 명 니지(灰被天目茶碗 銘虹) ●회피천목다완(灰被天目茶碗) ●회피천목다완 명 우즈미비(灰被天目茶碗 銘..

雜/대정명기감 2022.04.17

대정명기감(大正名器鑑) 목차 4 - 차이레(茶入) 쿠니야키(国焼)

4. 쿠니야키부 4-1. 카라츠 ●카라츠 차이레 명 오모이카와(唐津茶入 銘思河) ●카라츠 차이레 명 마츠야마(唐津茶入 銘松山) 4-2. 우파가후토코로 ●우파가후토코로 차이레 명 우파가후토코로츠루(祖母懐茶入 銘祖母懐鉉) ●우파가후토코로 차이레 명 우파가후토코로루이자(祖母懐茶入 銘祖母懐擂座) 4-3. 비젠 ●비젠 차이레 명 호테이(備前茶入 銘布袋) ●비젠 차이레 명 카가미야마(備前茶入 銘鏡山) ●비젠 차이레 명 사비스케(備前茶入 銘さび助) ●비젠 차이레 명 카라고토(備前茶入 銘唐琴) ●비젠 차이레 명 하루사메(備前茶入 銘春雨) 4-4. 이가 ●이가 차이레 명 세키데라(伊賀茶入 銘関寺) ●이가 차이레 명 하시리이(伊賀茶入 銘徒井) 4-5. 사츠마 ●사츠마 차이레 명 타다노리(薩摩茶入 銘忠度) ●사츠마 차이레 ..

雜/대정명기감 2022.04.16

대정명기감(大正名器鑑) 목차 3 - 차이레(茶入) 세토(瀬戸)

3. 세토부 ●세토 차이레 명 지조(瀬戸茶入 銘地蔵) ●세토 차이레 명 타니가와(瀬戸茶入 銘谷川) ●세토 차이레 명 이나바도(瀬戸茶入 銘因幡堂) ●세토 차이레 명 카가미야마(瀬戸茶入 銘鏡山) ●세토 차이레 명 이쿠오잔(瀬戸茶入 銘育王山) ●세토 차이레 명 미오츠쿠시(瀬戸茶入 銘澪標) ●세토 차이레 명 키센(瀬戸茶入 銘喜撰) ●세토 차이레 명 후지(瀬戸茶入 銘不二) ●세토 차이레 명 야마모토효탄(瀬戸茶入 銘山本瓢簞) ●세토 차이레 명 쇼소(瀬戸茶入 銘初祖) ●세토 차이레 명 로쿠소(瀬戸茶入 銘六祖) ●세토 차이레 명 멘베키(瀬戸茶入 銘面壁) ●세토 차이레 명 치구사(瀬戸茶入 銘千草) ●세토 차이레 명 타노모(瀬戸茶入 銘田面) ●세토 차이레 명 토바타(瀬戸茶入 銘鳥羽田) ●세토 차이레 명 후리츠츠미(瀬戸茶入..

雜/대정명기감 2022.04.16

대정명기감(大正名器鑑) 목차 2 - 차이레(茶入) 고세토(古瀬戸)

2. 고세토부 2-1. 고세토 ●고세토 카타츠키차이레 명 야리노사야(古瀬戸肩衝茶入 銘鑓の鞘) ●고세토 카타츠키차이레 명 이코마(古瀬戸肩衝茶入 銘生駒) ●고세토 카타츠키차이레 명 히라노(古瀬戸肩衝茶入 銘平野) ●고세토 카타츠키차이레 명 마츠마에(古瀬戸肩衝茶入 銘松前) ●고세토 카타츠키차이레 명 야마노이(古瀬戸肩衝茶入 銘山の井) ●고세토 카타츠키차이레 명 하세가와(古瀬戸肩衝茶入 銘長谷川) ●고세토 카타츠키차이레 명 오시마(古瀬戸肩衝茶入 銘大島) ●고세토 카타츠키차이레 명 토쿠나가(古瀬戸肩衝茶入 銘徳永) ●고세토 카타츠키차이레 명 세이타카(古瀬戸肩衝茶入 銘成高) ●고세토 카타츠키차이레 명 차야(古瀬戸肩衝茶入 銘茶屋) ●고세토 카타츠키차이레 명 혼아미(古瀬戸肩衝茶入 銘本阿弥) ●고세토 카타츠키차이레 명 이즈모(..

雜/대정명기감 2022.04.16

대정명기감(大正名器鑑) 목차 1 - 차이레(茶入) 카라모노(唐物)

●카라모노 카타츠키차이레 명 하츠하나(唐物肩衝茶入 銘初花) ●카라모노 카타츠키차이레 명 닛타(唐物肩衝茶入 銘新田) ●카라모노 카타츠키차이레 명 시바타(唐物肩衝茶入 銘楢柴) ●카라모노 카타츠키차이레 명 키타노(唐物肩衝茶入 銘北野) ●카라모노 카타츠키차이레 명 아부라야(唐物肩衝茶入 銘油屋) ●카라모노 카타츠키차이레 명 교도(唐物肩衝茶入 銘玉堂) ●카라모노 카타츠키차이레 명 오소자쿠라(唐物肩衝茶入 銘遅桜) ●카라모노 카타츠키차이레 명 코가(唐物肩衝茶入 銘久我) ●카라모노 카타츠키차이레 명 츠쿠시(唐物肩衝茶入 銘筑紫) ●카라모노 카타츠키차이레 명 타네무라(唐物肩衝茶入 銘種村) ●카라모노 카타츠키차이레 명 후도(唐物肩衝茶入 銘不動) ●카라모노 카타츠키차이레 명 미야오(唐物肩衝茶入 銘宮王屋) ●카라모노 카타츠키차이..

雜/대정명기감 2022.04.15

대정명기감(大正名器鑑) 해설9 - 총설9

명기와 고보리 엔슈(小堀遠州) 아시카가 요시마사(足利義政) 시대에 축척된 히가시야마어물(東山御物), 그 외 무라타 주코(村田珠光)·타케노 죠오(武野紹鴎)·센노 리큐(千利休) 및 같은 부류의 종장(宗匠) 등이 매우 아끼거나 이름을 붙인 상자를 만드는 등 여러 풍류적인 색채를 더한 명기들은 그 수가 본디 많았다고 할지라도, 겐키(元亀)·텐쇼(天正)의 난이나 오사카성 함락 등으로 인하여 그 수가 크게 줄게 되었다. 한편 도쿠가와씨의 천하가 이제 확립되면서 대소 영주 모두 에도로 참근교대(参勤交代)를 하게 되면서 웅장한 저택을 갖추게 되고, 막부도 천하태평책의 일환으로 적극적으로 다도 풍류를 장려하는 자세를 취하게 되면서 명기를 원하는 자들이 급증하게 되면서 종래의 명물만으로는 도저히 그들의 수요를 충족할 수 ..

雜/대정명기감 2021.08.09

대정명기감(大正名器鑑) 해설8 - 총설8

도쿠가와(徳川)와 명기 도쿠가와 이에야스(徳川家康)는 도요토미 히데요시마냥 연기를 하면서까지 명기를 다루지는 못했다. 그가 군정(軍政) 상 사려있고 주도면밀해야 하는 대장이기에 물론 명기의 가치는 알았지만, 실가(實價) 이상으로 그것을 이용하는 방법에 있어서는 철저함을 처음부터 기대하기는 어려웠다. 그가 마츠다이라 넨세이(松平念誓)에게서 하츠하나 카타츠키 차이레(初花肩衝茶入)를 얻고 그 대신 영지 500석을 주라고 말했던 것처럼 명기에 대한 관념의 일면을 보여주는 것인데, 곧바로 이를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시바타 카츠이에(柴田勝家) 격퇴를 축하하는 물품으로 보냈다는 것을 보면 그가 어떻게 명기이용 방법을 이해할 수 있었는지를 파악하기에는 부족하다. 케이초(慶長) 5년(1600) 이에야스가 우에스기 카케카..

雜/대정명기감 2021.08.05

대정명기감(大正名器鑑) 해설7 - 총설7

명기와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 히데요시는 천하통일의 정책에서 완전히 노부나가를 답습하였는데, 명기 이용책에서는 이를 더더욱 확장하여 다대한 효과를 거두었다. 히데요시가 다사(茶事)를 좋아하고 명기를 애용한 것은 노부나가 이상으로, 텐쇼(天正) 10년(1582) 노부나가 사후에 이미 노부나가가 데리고 있던 츠다 소큐, 센노 리큐 등을 임용하여 이들 사카이 출신 종장을 통해 재빨리 사카이슈(堺衆)의 관심을 샀다. 노부나가를 대신한 지 얼마 되지 않고, 풍운망창(風雲莽蒼)으로서 천하가 어느 쪽으로 정해졌는지 명확하지 않을 때 초암(草庵)에서 차 끓는 소리를 들었으며, 황금다실(金屋)에서 다이스(台子) 다회를 열면서 큐슈 정벌에서도 리큐 등을 대동하고 다다르는 곳마다 풍류아회(風流雅会)를 열었다. 오다와라..

雜/대정명기감 2021.08.05

대정명기감(大正名器鑑) 해설6 - 총설6

명기와 사카이슈(堺衆) 무로마치시대부터 에도시대 초기에 이르기까지 이즈미(泉州) 사카이(堺)는 간사이에서 유일한 항구로써, 국내외의 물화가 폭주하는 번화한 도시였다. 당시 아시카가씨(足利氏)와 기타 상류층 계급이 대륙 및 동남아시아 여러 나라로부터 명기와 진귀한 물산을 수입하는 관문으로써, 나야(納屋), 아부라야(油屋), 텐노지야(天王寺屋), 타이시야(太子屋) 등으로 일컬어지는 대상인(豪家軒)들이 즐비하여으며 이들 사카이 상인들은 사카이슈(堺衆)라고 불렸다. 천하를 거머쥔 명장(名將)들은 군사적 목적으로 부호들과 경제적 관계를 맺는 것이 필요했으므로, 결코 이들은 사카이슈를 도외시할 수 없었다. 그런데 이들 사카이슈는 외국과 일본 간 통교의 요로(要路)에 있어, 가장 먼저 최신 지식을 흡수할 수 있는 위..

雜/대정명기감 2021.07.04

대정명기감(大正名器鑑) 해설5 - 총설5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와 명기 오다 노부나가가 오와리(尾張)에서 굴기하여 천하통일의 업을 창출하였고, 이마가와(今川), 타케다(武田)를 멸망시키고 아자이(浅井), 아사쿠라(朝倉)를 섬멸하여 먼저 교토를 세력권에 집어넣었다. 공격 방향이 더욱더 퍼질수록 용맹한 장졸을 필요로 하는 것이 점점 급해졌지만, 당시 조정의 지위와 명작에 맡겨서는 그들의 욕망을 충족시키기에 부족하였고, 그들에게 있어 사력을 다하게 만드는 것은 오직 토지와 금은재보 등 물질적 상여(賞與) 뿐이었으나. 충분히 주기에 토지는 이미 부족하였고 금은도 역시 한계이 있었다. 시무(時務)에 민첩하고 능통한 노부나가는 빠르게도 근방의 소식을 알아차리고 히가시야마어물(東山御物)을 시작으로 하여 킨키(近畿) 지방에 산재한 천하명기를 자기 손에 넣은..

雜/대정명기감 2021.06.22

대정명기감(大正名器鑑) 해설4 - 총설4

명기와 가치 히가시야마시대(東山時代)부터 갑자기 그 수량이 증가한 일본의 명기는 다사(茶事)의 유행과 함께 점점 그 가치가 증진했기 때문에 소장자는 스스로 그것을 진중히 여겼다. 예를 들면, 차이레의 시후쿠(仕覆)·히키야(挽家)를 만들고 내상(內箱)·외상(外箱)을 제작하여 3겹·5겹으로 하면서도 더더욱 만족하지 못하고, 이것을 매우 단단히 해서 창고에 넣어 보호에 만전을 다했다. 또한 이걸 사용함에 있어 매우 면밀하게 주의를 하고, 당물 차이레(唐物茶入) 등에 대해서는 다례(茶禮)에서 정중하게 이걸 취급하는 등 일종의 방식을 정하면서 결코 과실(過失)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였다. 그렇지만 본디 풍류의 소양이 없는, 명기에 대해 소위 돼지 목에 진주(猫に小判)와 같은 무리에게는 가치를 보여주어 그 귀중한 정..

雜/대정명기감 2021.06.21

대정명기감(大正名器鑑) 해설3 - 총설3

명기와 명칭(名稱) 명기에 명칭을 붙이고 여기에 독자적인 1개의 자격을 부여하는 것은 봉건시대에 성(姓)이 없는 평민에게 성을 허락하여 어디의 아무개라고 이름을 가지게 하는 것과 같은데, 그 위치를 향상시키는 데 가장 유효한 조건이 된다. 어쩌면 명기에 특별한 이름을 붙이는 것은 문자국(文子國)인 중국의 관례로서 그 나라의 악기, 문방구 등에는 왕왕 아칭(雅称)이 있는 경우가 있으며, 일본에서도 예부터 그런 류의 예가 있었지만 명기가 있으면 반드시 그 명칭이 있기에 이르렀던 것은 다사(茶事)를 처음으로 행하였던 아시카가 요시마사(足利義政)의 시대부터인 듯하다. 생각건대 요시마사는 문아(文雅)를 좋아하고 생각이 풍부하며, 스스로 애장하는 기물에 명명하는 것이 적지 않았다. 또한 그 신하들도 풍류자가 많아 ..

雜/대정명기감 2021.06.18

대정명기감(大正名器鑑) 해설2 - 총설2

명기(名器)와 아시카가 요시마사(足利義政) 히가시야마시대(東山時代)에 다회(茶會)가 행해지면서 이에 다기(茶器)의 필요성이 생겼는데, 아시카가 요시마사(足利義政)가 가마쿠라막부(鎌倉幕府) 이래 역대 쇼군(將軍)의 선례와 달리 다수의 서화·집기를 수장한 것은 필경 이러한 필요에 기반한 것이 아닌가 싶다. 다만 이것이 우연하게도 명나라 전성기에 해당하고 명나라에서 송나라·원나라의 서화·기구가 대단히 윤택할 때에 적극적으로 명품을 일본으로 수입할 수 있던 것은 실로 천재일우(千載一遇)의 행운이었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내가 다례(茶禮)에 사용하는 차이레(茶入), 다완(茶碗), 하나이레(花入), 향합(香合)류는 적어도 가마쿠라시대부터 수입되어 이후 필요에 따라 점차 증가되었다. 모두 히가시야마 시대에 수입한..

雜/대정명기감 2021.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