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답사기지만 중국 동북지역 답사기를 올린다. 중간까지는 여행사와 함께 심양부터는 혼자 움직이는 일정 연길로 떠나는 길 북경이 아닌 중국은 오랜만이다 날이 좀 흐린 편 길지 않은 시간의 비행을 통해 연길로 연길 도착 5월이지만 조금 쌀쌀하다 처음 보는 만주의 풍경 현재 중국에서는 만주라는 단어를 좋아하지 않지만 우리에게는 만주라는 단어가 워낙 익숙하기에 그대로 사용한다. 우리가 타고 온 비행기 카메라 조작을 잘못해서 몇장이 어둡게 나왔다 변경도시 수려연변 연변조선족자치구임을 알리는 간판 짐을 찾는 곳. 백두산 근처에 장백산 공항이 생겨서 70위안이면 갈 수 있다고 세관을 지난다 밖으로 나오니 식당에 조선족전통민속음식이라는 간판이 보인다 연길 공항 내부 공항 외부 한글이 같이 붙여 있는 공항 현판 아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