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밝았다. 호텔에 붙어 있는 벽화 벽에는 검각으로 들어가는 협곡 입구가 조각되어 있다 배의 조타? 이제 첫 일정인 광원 천불애로 왔다. 장강의 큰 지류 중 하나인 가릉강 중경에서 장강과 만난다 천불애 내부 안으로 들어간다 이곳은 과거 검각으로 들어가던 촉도의 일부로 전국중점문물보호단위로 지정되어 있다. 지금의 사천성 성도로 들어가던 좁은 길의 일부였다는 것 물론 본격적인 우리가 아는 잔도는 더 안으로 들어가야 되지만 안으로 더 들어간다 여기가 천불애 입구. 광원 천불애(广元千佛崖)는 말 그대로 수천개의 불상이 있는 절벽이라는 의미로 가릉강가에 있는 절벽을 따라 북위 후기에서 수, 당, 송, 원, 명, 청시기의 불상이 조각되어 있는 곳이다. 현재 길이 388미터, 높이 45미터의 절벽에 950의 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