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온 곳은 오모테산도역 내리면 아오야마가 나온다. 일본 최고의 부촌 고급 샵들이 즐비하다. 다 무슨 건축가들 고용해서 만든 건물들이라는데 올 때마다 느끼지만 격이 떨어진다. 뭐랄까... 어떤 사람들은 오모테산도에 건축 공부하러 일부러 온다는데청담동 느낌이다 이건 뭐였더라 이건 구찌였나 프라다구나 하여튼 별로다 오래된 건지 그렇게 만든 건지 모르겠는 건물 이건 또 뭐였더라 여하튼 편하게 커피 한 잔 못 먹을 동네다. 네즈미술관이 보인다 안녕 봄에 공개하는 오가타 코린의 국보 연자화도병풍 입구의 츠쿠바이와 장명등 들어간다 언제나 네즈다운 네즈미술관 입구 1층 전경항상 아쉬운 건 이 비싼 땅에 지어놓고 전시장은 수가 적어 유물이 많이 나와있지 않다는 것유물은 지난 여행기 참조 12차 여행기htt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