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무라미술관으로 가는 길시내버스를 타고 간다. 조용한 아침의 시조카와라마치 카와라마치 이마데가와에서 내리면 키타무라미술관으로 간다. 골목길을 따라 조금 들어가면 붉은 벽돌의 미술관이 보인다. 키타무라미술관(北村美術館, 북촌미술관)은 다이마루 계통의 사업가 키타무라 킨지로가 설립한미술관으로 다도 관련 미술관으로 명성이 높다. 중요문화재가 무려 33건이나 소장된 곳으로다도미술을 볼 때 반드시 찾아야 하지만 춘추의 특별공개가 아니면 열지도 않고,도록이 없으며 전시장이 작아 참 힘들다. 정원인 사군자원입장료가 3천 엔이나 한다. 아래는 센노 리큐 400주기 기념 전시이다. 그나마 이번에 본 전시와 가깝다.특별한 표기가 없다면 모모야마시대 센노 리큐 초상하세가와 도하쿠 필오모테센가 소장중요문화재 센노 리큐 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