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째료코쿠에서 출발한다. 다이몬역에 하차 시바공원 방향으로 나간다. 첫 목적지인 조죠지로 가는 길 옛 조죠지의 총문인 시바 대문메이지유신과 신불분리 이후 조죠지의 경내지가 몰수되면서 주변의 탑두들도 사라지고 총문만덩그러니 남게되어 조죠지는 이 문을 정부에 헌납한다. 이후 이 앞에 전차 등 번화가가 들어서게되면서 종교적 의미보다는 이 동네의 상징이 되었다. 지금의 문은 1937년 화재로 불탄 것을 시민성금으로 재건한 것으로 차가 통과할 수 있도록 크게 만들었다. 이후 도쿄시, 도쿄도의 소유가되었지만 어쩐 일인지 재산목록에 누락되어 있었고, 따라서 주인 없는 물건이 되어 보수도 전혀이루어지지 않았다. 보다못한 조죠지에서 반환을 요청했으나 도에서 거절하다 동일본대지진으로기와 등이 떨어지자 결국 조죠지에 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