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시세이에몬미술관이 너무 일찍 끝난지라 뭐가 없나 찾아보니 바로 앞에시오리안(紫織庵, 자직암) 카와사키가 주택이라는 고택이 공개 중이다.배관료 500엔에 예약 필요 내가 갈 때는 구글맵에서 바로 예약하고 가면 되었는데 어째 홈페이지가 사라졌다.찾아보니 이제는 일반공개가 되는 모양 이 건물은 1925년 카와사키가의 주택으로 만들어진 화양혼재식의 건물로 간사이 건축계의아버지라고 불리는 타케다 고이치에 의해 설계되었다. 현재 교토시지정문화재이다.시오리안은 카와사키가에서 운영하는 전통 기모노 가게로 현재도 운영 중이다. 안내판 안에 들어가면 전통 일본식 노지 옆으로 양관이 보인다. 인상적인 출입구 먼저 화관으로 들어간다. 정원의 모습 다실 입구 바로 옆에는 양관 응접실이 있고 다실의 물 준비하는 곳 다실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