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마지막 목적지인 엔토쿠인(원덕원)과 고다이지(고대사)로 가는 길.이 둘은 거의 같은 곳에 있다.이 거리는 마치 인사동처럼 일본적인 느낌이 물씬 풍긴다. 길거리에 청년들이 인력거 알바를 하며 호객 행위를 하고 있다.타 보고 싶었지만 미안하기도 하고 가격도 상당할 것 같아 참았다. 엔토쿠인 앞 거리 모습 게이샤 분장한 여자들. 이거 한 번 하는데 가격이 수십만원이다. 엔토쿠인 입구. 여기는 고다이지의 탑두사원이다.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정실이었던 네네가 마지막을 보낸 곳이다.아들이 없었던 네네는 남편 사후에 정권이 이에야스에게 돌아가는데 협조하는데,에도막부는 이 비범한 여인을 예우하여 편한 여생을 보장한다. 2차 여행기https://ehddu.tistory.com/45 16차 여행기https://eh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