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으로 더 들어가니 키타노마루 공원 표석이 보인다. 200미터를 가야 도쿄국립근대미술관 공예관이 나온다. 멀리 보이는 저 건물이 공예관 도쿄학생회관터종전 직후에 만들어져 도쿄도 내 각 대학의 남학생을 위해 문부성에서 만든 기숙사라고 한다.현재는 신주쿠로 이동했다. 건문(이노몬) 에도성의 남아있던 문 중의 하나이다. 현재는 황거의 북문으로 쓰이면서 일반공개되지 않는다.문화재 지정도 되어있지 않다. 드디어 공예관 도착 현재 일본 시가라키야키의 거장 츠지 세이메이의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공예관 건물은 구 근위사단사령부청사로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근위사단은 천황을 지키는 특별 사단으로 종전 이후 해체되었다.이 건물은 1910년 세워졌으며 1977년부터 미술관의 부속건물로 쓰이고 있다.그러나 규모가 작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