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을 보고 다시 항구로 돌아가는 길 엄청 으리으리한 집들이 많다. 대체로 부자들이 이 동네에 많이 사는 것 같다. 가는 길에 다시 보는 그 기념비 도리이가 서 있는 것을 보아 무슨 신사처럼 있었던 것 같지만 이름도 써 있지 않다. 커다란 리조트 건물을 지난다. 다시 항구로 돌아왔다.한 400미터 정도의 거리 관광선 탑승구 이런 배를 타고 간다.2층짜리 꽤 큰 배이다. 흔들림도 거의 없다. 출발 15분 전부터 배에 탈 수 있다. 이제 배에 탑승한다. 배에서 바라 본 비와호정말 호수가 바다처럼 펼쳐져 있다. 비와호 크루즈 공식 사이트에서 퍼온 항구의 모습뭐 저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꽤나 멋있다. 왕복 승선권3070엔이지만 학생이라는 도장이 찍혀서 2450엔이다.정말 일본에서 학생증은 소중한 존재이다. 겨우 배..